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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우디앨런,스페인 최고 예술상 수상
미국의 우디 앨런(66) 감독이 스페인 최고의 예술상인 '아스투리아스 왕세자 예술상'을 수상했다. 아스투리아스 왕세자 재단은 4일 "앨런 감독이 32편의 영화에서 보여준 창조적인 재능과 작가, 시나리오 작가, 배우, 감독 등 다양한 활약을 보여준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재단은 성명에서 18개국 43명의 후보 가운데 앨런 감독이 수상자로
200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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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바벳 슈로더 감독의 스릴러 <머더 바이 넘버> [1]
은밀한우정,살인교본을 실행하고 자멸하다
관광객으로 북적대는 맨해튼 타임스퀘어의 AMC 극장, 프렌치 뉴웨이브의 산증인이기도 한 바벳 슈로더의 새 영화를 보기에는 어딘지 마뜩하지 않은 장소인 듯싶었다. 그러나 한편 샌드라 불럭이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팝콘과 샌드위치를 하나씩 받아들고 참석한 시사회장의 풍경도 낯설지 않았다. 지난 3월 말, 해외 기자들을
글: 옥혜령 │
200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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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바벳 슈로더 감독의 스릴러 <머더 바이 넘버> [2] - 감독 인터뷰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한다”
<마이 레이디 어새신> 이후 스튜디오영화로 복귀했다. 항상 주류영화와 인디영화 사이를 오가며 작업을 하는 이유는.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류나 인디, 혹은 할리우드나 유럽 등 그 어떤 한 카테고리로 정의되고 싶지 않다. 두 남자 주인공들의 관계에 동성애적인 로맨스가 암시되는
글: 옥혜령 │
200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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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도쿄리포트]하시구치 료스케 감독의 <허쉬!> 꾸준한 인기
당신 얘기 같지 않나요?30대, 독신, 직업 있음. 심각한 고민도 없고 날마다 그냥 살고 있지만, ‘이대로 있어도 괜찮을까?’라거나 ‘앞으로 어떻게 될까?’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들. 4월27일 시부야 시네 구인토에서 개봉한 하시구치 료스케 감독의 <허쉬!>를 본 뒤에 떠오른 것은 지금 도쿄에서 사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있
20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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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액션.코미디.섹스 소재의 블랙스플로이테이션 영화 부활
더 대담하게, 더 자극적으로1970년대를 풍미했던 블랙스플로이테이션영화가 미국 대중문화의 중심부로 다시 진입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5월26일치 <LA타임스>가 보도했다. 블랙스플로이테이션(blaxploitation)영화란, 흑인 관객을 겨냥해 기획 마케팅된 저예산 장르. 1970년부터 1979년까지 250편 가까이 양산된 블랙스플로이테이션영화는
20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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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최후의 오스틴 파워 시리즈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오스틴 파워 골드 멤버>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오스틴 파워 시리즈가 만들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세편의 시리즈에서 파비시나 부인 역할을 맡았던 민디 스털링은 “이번이 마지막 오스틴 영화라는 말을 들었다”고 <시카고 선 타임스>에서 밝혔다.
20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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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베를린리포트]축구라는 이름의 휴먼드라마
축구영화 회고전 열려, <미들필드의 왕> <전혀 다른 축구> 등 관심끌어영화와 축구는 공통점이 많다. 둘 다 대중적 현상이다. 그리고 영화와 축구의 역사는 19세기 말, 즉 산업화가 절정을 이뤘던 그 시절에 같이 출발했다. 아직도 프롤레타리아적 이미지를 내세우는 셀틱 글래스고나 리버풀 축구단이 아니더라도, 서푼짜리 요술 화면통으로 시작
200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