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오스틴 파워 골드 멤버>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오스틴 파워 시리즈가 만들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세편의 시리즈에서 파비시나 부인 역할을 맡았던 민디 스털링은 “이번이 마지막 오스틴 영화라는 말을 들었다”고 <시카고 선 타임스>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