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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현장에서 만난 20th C> 카메라로 기록한 지구의 근대사
매그넘은 지구인들의 기억을 지배하는 종족이다. 로버트 카파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조지 무어 등과 함께 설립한 보도사진작가 그룹 매그넘은 지난 60년간 전세계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가장 빠른 손길로 문명의 발전과 퇴행, 탄생과 소멸을 담아왔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에게 노르망디상륙작전은 로버트 카파의 사진으로, 마더 테레사 수녀의 얼굴은 라구 라이의 사진
글: 강병진 │
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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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이철민의 미드나잇] 어제의 친구, 오늘의 적이 되다
<24> 시즌5
AXN(월~목) 오전 11시30분, 오후 3시10분, 오후 7시20분
지난 9월25일 키퍼 서덜런드가 음주운전으로 ‘다시’ 적발되었다는 뉴스가 인터넷을 타고 퍼지는 것을 보면서 참 세상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때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는 한물간 배우로 여겨졌던 키퍼 서덜런드의 시시콜콜한 행적이 뉴스거리가 될 것이라고는
글: 이철민 │
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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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거미줄에 걸린 실존, <스파이더>
EBS 11월10일(토) 밤 11시
기차가 역에 서자,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뒤, 아주 천천히 구부정한 남자가 내려선다. 그는 정신병원에서 바로 퇴원한 클레그(랠프 파인즈), 어린 시절의 별명을 따르자면 스파이더다. 재활시설에 들어간 스파이더는 어릴 때 살았던 집 주변을 헤매면서 무언가를 중얼거리고 알 수 없는 단어들을 메모한다. 그때부터 영화는 30년
글: 남다은 │
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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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태왕님의 그윽한 말투를 느껴봐
MBC 판타지사극 <태왕사신기>는 드라마 사상 가장 다채로운 관점의 평가를 끌어내고 있는 사례일지 모른다. 30%에 근접한 시청률을 꾸준히 올려 히트작의 기준은 통과했지만, 딱 그만큼만 유지하며 ‘누구나 즐기는’ 국민드라마의 화력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이 드라마를 향한 반응의 한 자락을 가늠할 수 있다. 무한의 열광과 철저한 무관심으로
글: 조재원 │
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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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요리사들의 승리, <식객> 박스오피스 1위
요리사들이 은행강도를 제압했다. 지난 11월 1일 개봉한 영화 <식객>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르게 살자>를 제치고 개봉 첫 주 1위를 차지했다. 개봉 다음 날인 금요일(11월 2일), <식객>을 찾은 관객은 전국 7만8084명. 주말동안 약 40만명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식객>은 지난 일요일까
글: 강병진 │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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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아메리칸 갱스터> R등급 범죄물 개봉기록 경신
1970년대 뉴욕의 마약거래상 프랭크 루카스의 실화를 다룬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가 4630만달러를 벌여들여 11월 첫째주 1위로 개봉했다. <글래디에이터> <어느 멋진 순간>에 이은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의 세번째 영화인 <아메리칸 갱스터>는 역대 R등급 범죄물 개봉 기록 1위를 경신해, 이전까지 상
글: 안현진 │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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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스틸 찾기]
[숨은 스틸 찾기] 연출자-촬영자-배우 “通했다”
“극중 민우와 은혜가 신혼여행을 떠난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특별한 상황이라기보다는 홍경표 촬영감독님과 이명세 감독님, 강동원씨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순간 같았다. <M>은 특히 연출자와 촬영자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해 보였다. 거기에 배우들도 감독님의 생각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고. 이명세 감독님은 디렉션을 할 때면
글: 김춘호 │
200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