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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메가박스 중국 상륙
메가박스가 중국 베이징에 상륙했다. 멀티플렉스 체인인 메가박스는 7월4일 중관춘(中關村)에 8개관, 1700석 규모의 1호점을 열고, 중국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구애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베이징중관미가환락영성유한공사(Beijing Zhongguan MEGABOX Cinema Co.,Ltd.)라는 중·외 합작회사를 차린 메가박스는 중관춘점을 포함해
글: 이영진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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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죽어도 해피엔딩> 촬영 종료
예지원 주연의 코믹소동극 <죽어도 해피엔딩>(감독 강경훈)이 지난 7월2일 촬영을 종료했다. 98년작 프랑스영화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를 리메이크한 이 작품은 하룻밤 사이 네 남자로부터 동시에 프러포즈를 받게 된 여배우와 프러포즈 뒤 엉뚱하게 죽어나가는 남자들을 둘러싼 소동을 그린다. 오는 8월23일 개봉예정.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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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단편영화 전용관 생긴다
독립영화도 입맛대로 골라보세요. 온라인을 통한 단편영화 상영(KT&G 상상마당), 단편영화 제작지원(상상메이킹) 등을 진행하면서 단편영화 육성에 관심을 보였던 KT&G가, 이번에는 배급기회가 제한되어 있던 단편영화를 개봉할 만한 극장 개관을 앞두고 있다. 특성화극장 상상극장(가칭)이 자리하게 될 ‘문화허브상상마당’은 공연장, 갤러리, 아트마켓
글: 오정연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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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충남서 만든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이 대한민국 충청남도에서 만들어진다. 언뜻 상상이 안 가지만 사실이다. 미국의 제작 및 배급사 웨인스타인 컴퍼니, 전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 매니지먼트 회사 고담그룹, 그리고 충남영상미디어센터가 극장용 3D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합작 진행한다. 미국의 주요 영화 산업지와 일간지들도 6월29일경 이 소식을 전했다. “웨인스타인 컴퍼니가 한국에
글: 정한석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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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작은 영화들 “작고 길게 달린다”
변신로봇의 지구 점령에도 건강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3월22일 개봉한 <타인의 삶>은 개봉 15주차를 맞은 현재 약 4만5천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상영을 이끌고 있다. 개봉관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만 1만5774명을 동원해 개관 이래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도 기록된 <타인의 삶>은 7월 중순까지
글: 강병진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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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매일 비가 온다.
매일 비가 온다.
허리가 썩는 것처럼 아프다.
5mm 온댔는데 차 떠내려가…
기상청아, 우리 이러지 말자.
매번 맞히라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퍼붓는 것 정도는 맞힐 수 없냐. 쫌!
평창, 결선 투표서 탈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선수들의 허벅지;
꼭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아아아아….
욕조 세균, 쓰레기통 300배
내가 그래서 안 씻어.
간지러
글: 이다혜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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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산업노조, 영화진흥위원회 사옥 앞에서 천막단식농성
최진욱 영화산업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7월 6일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사옥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관할서인 청량리 경찰서에 집회신고를 낸 노조 측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천막을 치고 영진위 김혜준 사무국장의 퇴진과 영화기금사업 내역 공개를 요구했다. 노조의 이러한 요구는 지난 6월13일 낸 논평에서 "영진위의 영화발전기금 사업 계획이 독단적
글: 강병진 │
200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