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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더없이 풍요롭고 자유분방한 리얼리티, 장 르누아르 회고전
시네마테크 부산이 1월25일(금)부터 2월21일(목)까지 여는 ‘장 르누아르 회고전’은 르누아르의 무성영화에서 시작해 1930년대 중·후반의 인민전선 시절과 1940년대 할리우드 망명 시절, 프랑스로 복귀한 이후의 영화까지 르누아르 영화의 ‘다양함’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총 22편이 상영되는 이번 르누아르 회고전에서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작품이 있다
글: 안시환 │
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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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할리우드 뮤지컬의 아버지, 빈센트 미넬리 회고전
“당신은 작가이론에 동의합니까?” 미국에서도 한창 ‘작가’라는 단어가 유행할 때인 1972년, <필름 코멘트>와의 인터뷰에서 은퇴한 감독 프랭크 카프라가 받은 질문이다. 그는 작가 개념 따위가 만들어지기도 전인 30, 40년대에 전성기를 보낸 감독이다. 카프라는 ‘작가’라는, 자신에겐 생경한 단어를 직접 쓰진 않았지만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라는
글: 한창호 │
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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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봅시다]
[알고 봅시다] 무자헤딘의 지원자, 찰리 윌슨은 누구?
아는 만큼 보인다던가. 세계 정치가 얽혀드는 복잡한 대사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찰리 윌슨의 전쟁>에 더없이 어울리는 충고다. 찰리 윌슨의 전쟁이 무엇인지, 그는 어떤 사람인지, 이 이야기에 달려든 각본가의 장기는 무엇인지. ‘남의 나라 전쟁에 끼어들어 기어코 냉전을 종식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실존인물’을 다룬 정치코미디, 이상의 텍스트로 영화를 활
글: 오정연 │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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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쓰루마키 가즈야] “‘서비스! 서비스!’ 정신의 본질은 관객에 대한 믿음이다”
새로운 이카리 신지의 성장담을 스크린에 펼쳐낸 쓰루마키 가즈야 감독으로부터 서면 인터뷰가 도착했다. 쓰루마키는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를 시작으로 TV판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부감독을 맡으며 가이낙스의 중심인물로 부상한 애니메이터 출신 감독이다. 안노 히데아키 총감독에 관한 질문에는 “나만이 언급하기는 힘들고, 총감독의 의향이 따로
글: 김도훈 │
200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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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비욕] “지금의 할리우드 문화는 정말 걱정스러워요”
이 인터뷰는 2월16일에 열릴 브욕(Bjork, ‘뷰욕’이라고도 하고 ‘비요크’라고도 한다)의 내한공연에 맞춰 이뤄진 것이다. 그녀에 대해서 제대로 얘기하자면 이런 머리글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 그러니 몇 가지 사실만 언급하자. 그녀는 싱어송라이터이고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며, 또한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배우다. 줄여 말하면 ‘예술가’다. 그녀
글: 최민우 │
200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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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폿 인터뷰] “유명세를 치르는 것은 누나 기네스뿐이다”
현실보다 달콤한 꿈이 있다. 만약 세상이 팍팍하다고 느낄 때 아름다운 꿈을 꾼다면 누구라도 그 안에서 빠져나오고 싶지 않을 것이다. 세파에 상처입은 한 남성이 꿈속에서 아름다운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굿나잇>은 이러한 소박한 소망을 담은 영화다. 무엇보다 이 영화가 관심을 끄는 것은 기네스 팰트로의 동생인 제이크 팰트로 감독이다.
글: 문석 │
200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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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현지보고]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 닥터 수스의 동화
닥터 수스의 작품 중 처음으로 입체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호튼>(Horton Hears a Who!)은, 그러나 2D가 아니라 3D라는 점을 강조하는 작품은 아니다. 작품성있는 영화에서 CG가 그저 스토리텔링의 도구로만 이용되는 것처럼 <호튼> 역시 닥터 수스가 만들어낸 다양한 캐릭터들에 생명을 불어넣는 수단으로 최신 애니메이션 기법들
글: 양지현 │
200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