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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윈도우]
하면 된다는 고집만 버리자, <부두 빈스>
장르: 어드벤처배급사: 마이크로소프트플랫폼: Xbox언어: 영어 음성/영어자막“내 이름은 빈스. 깨어보니, 집안이 엉망이더군. 무슨 일이지? 그때 샤메인 마님의 텔레파시가 느껴졌어. 코스모에게 납치를 당하셨대. 세계 평화가 달렸다는 말씀에 용기백배, 놈들의 소굴로 출발! 첫 번째 보스 몬스터 ‘죽음의 돼지 저금통’을 해치우는 건 식은 죽 먹기였는데 방금 마
글: 노승환 │
200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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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윈도우]
[e-WINDOW] 전투하며 이벤트도 즐긴다,<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장르: 액션배급사: EA코리아플랫폼: PC/PS2/Xbox/GBA언어: 영어 음성/ 우리말 자막(PC/PS2 버전에 한함)로한 기마대가 돌진하는, 영화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의 클라이맥스 장면을 감상하다보면, 3D로 묘사된 백색의 마법사가 눈앞에 등장한다. 그리고 우르크하이의 공격으로 손 안의 게임 컨트롤러가 진동하는 순간, 게이머는 자신이
글: 노승환 │
200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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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윈도우]
`닥터 무비스트`를 통해 본 인터넷 속 영화지식
e-영화사전이 필요해유독 올 한해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신드롬들이 많았다. 그중 당장 생각나는 것들만 꼽아봐도 ‘딸녀’, ‘10억 만들기’, ‘다모폐인’, ‘얼짱’, ‘외계어’, ‘자살 사이트’, ‘인터넷 소설’ 등 10여개는 쉽게 넘는다. 하지만 인터넷은 물론 전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신드롬은 단연 ‘지식 신드롬’이었다. 네이버와 엠파스가 경
글: 이철민 │
200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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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윈도우]
<록키와 불윙클>의 제작자 제이 워드
TV애니메이션 시대의 개척자지난 10월 중순 외신들은 일제히 로버트 드 니로의 암 진단 소식을 타전했다. 아카데미상에 무려 6번이나 노미네이트되고 주연상 한번, 조연상 한번을 수상한 대배우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은 전세계인들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물론 암 이외에는 별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없고 암도 수술을 통해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대변인이
글: 심은하 │
200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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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윈도우]
맛을 찾는 협객,허영만의 <식객>
어쩌다 외국의 여행지에서 사귀게 된 친구들이 물어온다. “한국은 가볼 만해? 뭐가 좋아?” 그러면 잠시 고민해본다. 발이 닳도록 이 나라 저 나라 돌아다닌 녀석들을 웬만한 걸로 꼬실 수 있을까? 동양식 고궁이라면 일본이나 중국에도 많이 있고, 걸어서 돌아볼 만한 아담한 도시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산과 강은 좋지만 아웃도어 레저를 즐길 곳도 많지 않고….
글: 권은주 │
200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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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윈도우]
25년 만에 감독판으로 재개봉,<에이리언>
리들리 스콧의 <에이리언> 극장에서 보셨어요?디지털 보정 25년 만에 감독판으로 재개봉, 에일리언 공격장면 6분 추가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영화의 배급 윈도 중에 동시상영관이라는 것이 있었다. 개봉관에서 1차적으로 상영을 끝내고 다시 변두리 재개봉관에서 한번 더 상영되었던 영화들이 두편 혹은 세편씩 묶여져 상영되는, 비디오마저 대중화되지 못했을
글: 권은주 │
200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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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윈도우]
상품이 아니라 예술품이야,<해리 포터와 불의 잔>
시나리오 작업 중인 <해리 포터와 불의 잔> 네티즌 원작 축약 반대 투쟁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리 포터> 시리즈의 5탄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그리고 초판만 무려 100만부가 인쇄되면서 약 40만부였던 국내 출판업계의 초판 최다부수 기록을 간단히 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에 출
글: 박혜명 │
200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