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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구혜선, 한지혜] 우린 단편영화 가족
“짧은 영화도 좋아!” 배우들의 단편영화 진출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다. 드라마 <최강칠우>의 구혜선은 현재 안락사를 소재로 한 공포물인 <시선>을 촬영 중이다. 출연작이 아닌 연출작이라는 게 눈에 띄는 특징. 지난 6월2일 강원도 횡성에서 야외촬영을 시작한 <시선>은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세트촬영을 할 예정이다. 35mm
글: 강병진 │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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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하정우 外
하정우
바쁘다 바빠~! <추격자>로 주가를 올린 하정우가 한·일 합작 <보트>에 이어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국가대표>에 캐스팅됐다. 오합지졸 국가대표 스키점프 선수들의 분투기를 그린 영화에서 하정우는 미국 스키점프 선수 출신으로 엄마를 찾기 위해 한국팀에 합류하는 밥 역할을 맡는다. 그 밖에도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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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멜 페러] 햅번의 남자, 눈 감다
오드리 헵번의 남자, 멜 페러가 6월3일 90살의 나이로 숨졌다. 페러는 <릴리>(1953), <전쟁과 평화>(1956),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1957) 등에 출연해 명성을 얻은 은막의 스타. 그는 연극 <물의 요정>에 출연하며 헵번과 인연을 맺었다. 둘은 1954년 결혼식을 올렸고, 이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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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부활! 데즈카 오사무의 세계
데즈카 오사무의 1978년작 <MW>가 데즈카 오사무 탄생 80주년 기념 영화로 만들어진다. <MW>는 악을 실천하는 살인마를 통해 현대사회의 병리를 짚어본 만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다마키 히로시가 평소엔 엘리트 은행원이지만 뒤로 살인의 욕망을 숨기고 있는 주인공 유우키 미치오를, <크로우즈 제로>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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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데이먼과 이스트우드의 첫 영화
본, 거장의 부름을 받아 남아공으로! 맷 데이먼이 <휴먼 팩터>로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첫 인연을 맺는다. 존 칼린의 논픽션이 원작인 영화는 1995년 남아공이 럭비월드컵을 개최할 당시의 이야기. 국가대표팀의 선전은 그동안 반목하던 백인과 흑인을 응원의 열기 아래 뭉쳐놓았고, 우승이라는 극적인 결과를 낳았다. 특히 당시 백인 주장이었던 프랑수아 피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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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락균]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문화콘텐츠 제작지원에 제2금융권이 나섰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지난 5월27일, 한국수출입은행과 기술보증기금, 서울보증보험 등과 함께 ‘콘텐츠제작자금 원스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콘텐츠진흥원이 심사·선정하는 수출 유망 문화콘텐츠 프로젝트에 대해 이 3개 금융기관이 추가로 제작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글: 강병진 │
200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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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장혁] 속도위반 결혼, 축하 축하
지난 2월 아빠가 된 장혁이 이번에는 남편이 된다. 순서상 착오는 있지만 어쨌든 행복한 백년가약이다. 오는 6월2일, 6년 동안 열애한 김여진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장혁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를 낳고 뒤늦게 결혼한다는 게 조금 쑥스럽기도 하지만 그만큼 더 의미있는 결혼식이 될 것 같다”며 “사랑하는 아내를 비롯해 이제 아이를 가진 아빠의 입장에서 더
글: 강병진 │
200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