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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스틸 최초 공개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주연의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부산영화제에서 배포한 엽서를 통해 최초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좋은 놈 도원 역의 정우성이 침착하게 사격 목표를 노리고 있는 모습과 살인청부업자 나쁜 놈 창이 역의 이병헌이 깊게 패팬 선명한 흉터와 피어싱을 한 모습을 담았다. 또한 이상한 놈 태구 역의 송강호가
글: 강병진 │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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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나비호텔에 독립영화인들이 몰려든 까닭은?
“나비 호텔이 도대체 어디야?” 장대비가 쏟아지던 부산 해운대. 독립영화인들이 직접 마련한 파티에 참가하고픈 무리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10월7일에 열렸던 ‘한국 독립영화의 밤’은 30분 정도 늦은 손님들의 경우에 발 하나 걸치기도 힘들 정도로 북적이는 행사였다. 그동안 한국 독립영화가 주로 초청되는 섹션인 와이드앵글의 공식파티
글: 오정연 │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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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극장도 원격 조종 시대?
어쩌면 멀지 않은 미래에 극장은 원격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될지도 모르겠다. 국내의 한 영화 관련 업체가 원격 조종 극장 시스템을 개발, 10월9일에 시연회를 열었다. 개발업체인 동영DNS에 의하면 이 시스템으로 인해 극장은 중앙에서 각 지점의 상영 상황을 원격으로 통합 조종할 수 있게 된다. 일단 극장 메가박스가 10월1일부터 메가박스 신촌점에서 정기 상영
글: 정한석 │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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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매니지먼트 산업,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
“한국매니지먼트산업의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자.”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가 지난 10월10일, ‘2007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정기 심포지엄’을 열고 한국연예매니지먼트산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밝혔다. 홍승기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의 하윤금 연구원을 비롯해 최정환 변호사, 홍승기 변호사, 최승수 변호사, 그리고 미국의 스
글: 강병진 │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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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갑자기 추워졌다. 옷도, 남자도 없는데.
갑자기 추워졌다.
옷도, 남자도 없는데.
현대 유니콘스 해체
12년간 즐거웠습니다.
또 한 시대가 끝나는 느낌.
“아나운서·공무원, 최악의 미래 직업”
<포브스>가 그랬다는데,
내 직업은 현재도, 미래도 개판이거든?
KTF·LG텔레콤 ‘망외 할인제’ 추진
그냥 기본료나
확 깎아주면 안 될까?
성인男 27.3% “1갑=6천원이면
글: 이다혜 │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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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행복>, 2주 연속 예매 1위
<행복>이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첫 주에 비해서는 약 5%정도 떨어진 예매율을 보이고 있지만,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는 5%정도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극장가가 가을 비수기에 접어든 탓에 그리 내실있는 1위는 아닌 상황이다. 제작사에 따르면 <행복>이 화요일인 13일까지 동원한 전국관객은 약 70만명 정도다
글: 강병진 │
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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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허진호 감독의 <행복>,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
찬바람을 맞은 관객들이 멜로영화를 선택했다. 허진호 감독의 신작 <행복>이 지난 주말, 전국 33만6684명을 불러들이며 개봉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해 서울 79개, 전국 333개 스크린에서 개봉된 <행복>은 지난 일요일까지 총 누적관객 60만7997명(배급사 집계)을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가을마다 멜로영화를
글: 강병진 │
200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