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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아버지가 된 주성치 < CJ7: 장강7호 >
장강7호 귀여움 지수 ★★★★
가슴뭉클 감동 지수 ★★★★
주성치 개인기 지수 ★
주성치가 아버지가 됐다. 사실 그것은 주성치뿐 아니라 홍콩영화계 남자스타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의미다. 1990년대 들어 계속 홍콩 박스오피스 1위를 두고 경쟁했던 성룡은 끝까지 총각으로 남고자 했고(<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에서 김희선과의 그 어울리지 않는 로
글: 주성철 │
20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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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편집장이 독자에게] 빠삐놈 신드롬
이게 다 촛불집회 때문일까? 사람들은 전에 없던 미디어 환경을 경험했다. TV에서 볼 수 없는 집회의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가 하면 경찰의 시위자 구타 장면이 파일로 순식간에 전파돼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누구든 어디서든 동영상을 찍어 만인과 공유하는 세상. TV와 신문의 절대적 권위는 상처를 입었고 새로운 미디어 문화가 민주주의의 큰 진전을 의미
글: 남동철 │
20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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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울트라 마니아] 꼬고 또 꽈~, 올림픽 체조영웅 리닝의 액션
베이징올림픽의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는 중국의 체조영웅 리닝(李寧)이었다. 와이어에 몸을 의지한 채 그 넓은 경기장을 옆으로 누워 뱅글뱅글 도는 모습을 보니, 그냥 바로 붙이면 되지 굳이 불안하게 왜 그러나 싶기도 하면서 오바이트가 쏠릴 정도였다. 양궁선수에게 불화살로 성화를 점화하게 하는 것은 이해되는 일이지만, 그런 와이어가 체조선수와 무슨 관계인가 싶
글: 주성철 │
20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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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가 만난 사람]
[김혜리가 만난 사람] 무술감독 정두홍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시사회에서 정두홍 무술감독을 보았다. 5시 방향 뒤쪽에서 비스듬히. 나의 자리는 극장의 맨 뒷줄, 그는 바로 앞줄 왼쪽이었다. 속눈썹이 참 길다고 생각했다. 김지운 감독과 세 배우가 입장하자 정두홍 감독은 열렬히 박수를 쳤다. 마이크를 잡은 김지운 감독은 무대인사를 하고 정두홍 무술감독이 이 자리에 있다고 알렸
글: 김혜리 │
사진: 오계옥 │
20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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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신무기 개발을 둘러싼 액션오락물, 영화 <신기전> 첫 공개
일시 2008년 8월 18일 월요일
장소 용산 CGV
이 영화
때는 세종 30년인 1448년. 보부상단의 우두머리인 설주(정재영)는 화약을 연구하던 아버지가 역모의 누명을 쓰고 목숨을 잃은 뒤 나랏일에는 관심을 끊은 채, 장사에 재미를 붙이며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과거에 인연을 맺은 내금위장 창강(허준호)이 그를 찾아온다. 창강은 설주에게
글: 강병진 │
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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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50] 이만희 감독의 유품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5월9일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연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49번째는 고 이만희 감독의 차녀인 영화배우 이혜영이 기증한 이만희 감독의 유품입니다.
1931년 서울 왕십리에서 출생한 이만희는 집 근처의 광무극장, 동화극장, 동도극장에서 많은 영
글: 최소원 │
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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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29] 권미정 감독
권미정/ 애니메이션 감독
달궈진 아스팔트 열로 벌겋게 익어가던 다리를 교차하며, 서둘러 낙원상가쪽으로 향했다. ‘서울아트시네마 애니충격 감독열전’이라는 타이틀로 장형윤 감독의 단편애니메이션이 상영되고 있었다. 한국에서 단편애니메이션 작가로 살아가기는 참 힘들다(물론 쉬운 게 어디 있겠냐마는). 이른바 돈 안 되는 단편영화를 누가 상영하고, 홍보없이 정보없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