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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졸업영화제 보러 가요
졸업시즌을 맞은 대학가 한쪽에 영화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이들이 있다. 그동안 배운 것들을 한편의 영화로 완성해 관객을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 2월은 대학가의 졸업시즌이기도 하지만 영화과 학생들에겐 졸업영화제 시즌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는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3일간 CGV압구정에서 축제를 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는 1월30일부터 2월3일까
글: 정재혁 │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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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나훈아 행님, 어디 계십니까!
나훈아 행님,
어디 계십니까!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서울 영하 11.1도.
화장실서 힘 잘못 주면 뒷목 잡습니다.
KT의 프로야구단 창단 백지화
이게 말로만 듣던
노이즈 마케팅?
가수 비, 태안에 3억원 상당 물품 기증
동네방네 떠들어도 되니
많이들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김혜수, 나훈아 관련 루머 “사실 아닌 억측”
김선아도 루머
글: 이다혜 │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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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는 클라우디아 슈라이버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원작자와 <글루미 선데이>의 각본가 루스 도마가 시나리오를 함께 쓴 작품이다. 과연 시나리오가 빛을 발한다. 어쩌면 심심할 수도 있고, 억지스러울 수도 있는 '운명적 사랑이야기'가 관객을 몰입시키고 설득시키는 힘은 정교한 플롯에 있다. 거기에 세
20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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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76만명으로 흥행 1위
한국영화가 7주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임순례감독의 신작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이 개봉 첫 주 전국관객 76만4000명(배급사 집계)을 동원, 2008년을 가뿐하게 시작했다. 개봉 첫날인 10일, 전국에서 12만5000명을 불러모은 <우생순>은 스크린 수도 확대돼 첫날 410개에서 주말까지 44
글: 강병진 │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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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전재홍 감독의 <아름답다> 베를린행 外
전재홍 감독의 <아름답다> 베를린행
김기덕 감독이 원안을 제공한 신인감독의 장편 데뷔작이 제5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시간> <숨>의 연출부였고, 지난해 단편 <물고기>로 베니스에 초청됐던 전재홍 감독의 <아름답다>가 예술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비경쟁부문 파노라마 섹션에 진출한 것. 차수연,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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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보면서 우셨습니까?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보면서 우셨습니까?
<아현동마님>도 아니고 <황금신부>도 아닌데,
아줌마들의 이야기가 예매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88만원 세대는 아니지만 비정규직이나 다름없는
아줌마선수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보셨나요?
첫 부분에서 함성이 들리는데, 가슴이 뛰기 시작하더라. 문소리씨나 김정은씨를 보면서
글: 강병진 │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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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장편영화 대장정의 길에 오르다
졸업생 감독 파이팅~!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생 백승빈, 고태정, 이숙경 감독이 1월 초 아카데미 동기들과 함께 팀을 꾸리고 각각 장편영화 촬영에 들어간다.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장편영화 제작 연구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장편영화 3편과 장편애니메이션 1편의 제작을 지원하는 제도. 가수 이적의 소설 <지문사냥꾼> 중 <제불찰씨 이야기&g
글: 정재혁 │
200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