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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MB냐 관료주의냐
지난번 이 지면에서 노빠들에게 무지막지한 비난을 퍼부었지만, 이와는 별도로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나 이로부터 이끌어내야 할 교훈이 무엇인지를 말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한나라당엔 ‘잃어버린 10년’, 민주당엔 ‘배신의 세월’, 좌파들엔 ‘좌회전 깜빡이 켜고 우회전’, 그리고 노빠들에겐 ‘수구세력의 딴죽’으로 기록될 이 시대의 특질을 나는 투박하게나마
글: 한윤형 │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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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오픈칼럼] 아버지의 삭발
아버지가 삭발을 하셨다. 밤 늦게 집에 들어왔더니 낯선 뒷모습이 보였다. 깜짝 놀랐다. 나는 “왜 삭발을 하셨냐”고 묻지 못했다. 대신 “어찌 된 일이냐”고 물었다. 중학생 시절의 어느 여름날, 아버지가 덥다는 이유로 머리를 짧게 자르신 적은 있었지만 삭발은 처음이다. 게다가 지금은 겨울 아닌가. 삭발의 이유보다는 아버지의 생각이 궁금했다. 아버지는 머리가
글: 강병진 │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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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오디세이]
[걸작 오디세이] 뮤지컬로 쓴 영화의 역사
영화가 말을 하기 시작한 뒤 가장 주목받은 장르가 뮤지컬이다. 스크린은 노래하고 춤추며 단숨에 관객을 흥분시켰다. MGM이 1929년 <브로드웨이 멜로디>로 100% 토키를 성공시키자 할리우드는 너나없이 뮤지컬 제작경쟁에 뛰어든다. MGM은 뮤지컬의 메카가 되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겠다는 사람들은 하나둘 이곳으로 몰려왔다. 10여년의 세월이
글: 한창호 │
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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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나의 배우스케치]
[듀나의 배우스케치] 샐리 호킨스
전 샐리 호킨스를 보면 늘 머릿속으로 그 사람에게 하녀 유니폼을 입히게 됩니다. 이 사람의 연기를 제가 처음 본 게 <티핑 더 벨벳> 미니시리즈부터인데, 그 뒤로 연달아 본 샐리 호킨스의 작품들에서 이 사람은 연속적으로 하녀 역만 맡았단 말이에요. <티핑 더 벨벳> <영 비지터스> <핑거스미스>.
그렇다고 제
글: 듀나 │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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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영화읽기] 역사적 유희라는 모호한 실험 그 영화가 맺고 있는 맥락 안에서 의미를 건져올려야 하는 영화들이 있다. 여균동의 여섯 번째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이 바로 그렇다. 여기서 살펴볼 맥락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장르적 성격의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감독의 전작들이다. 이 영화는 퓨전사극에 대한 통념과 여균동의 영화세계라는 레퍼런스를 염두에 두어야만 논의의 장이 열린다. 그렇 글: 이현경 │ 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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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네티즌 60% "영화 값 올라도 관람횟수 비슷"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영화 관람료 인상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 상당수가 관람료가 올라도 영화를 보는 횟수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10일 영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 따르면 4~8일 실명을 사용하는 네티즌 7천403명에게 관람료가 오르면 관람횟수를 바꿀 것인지 물은 결과 응답자 3천708명 가운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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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키애누 리브스, 사무라이 영화 출연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매트릭스'의 스타 키애누 리브스가 18세기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사무라이 영화 '47 로닌'에 출연한다고 버라이어티가 9일 보도했다.내년 촬영이 시작되는 '47 로닌'은 재판관을 공격했다가 할복을 강요당한 스승의 원수를 갚고자 모인 사무라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유니버설 픽처스가 제작한다.버라이어티는 "리브스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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