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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작품 12편 발표 外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작품 12편 발표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작품 12편이 발표됐다. 랜스 해머의 <발라스트>, 하나 마흐말바프의 <학교 가는 길>, 필리페 라모스의 <캡틴 에이헙>, 호세 루이스 토레스 레이바의 <하늘, 땅 그리고 비>, 아바이 쿨바예프의 <스트리츠>, 안제이 자키모프스키의 &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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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당신들의 길일은 언제입니까.
당신들의 길일은 언제입니까.
지금 정해놓은 개봉날짜는 가능하신가요?
다음주면 개봉할 줄 알았던 영화가 한달 뒤로 밀리고
이번달에 개봉하기로 한 영화는 하반기로 밀립니다.
더이상 보도자료에 적힌 개봉날짜를 믿지 못하겠습니다.
“이런 추세는 어디까지나 배급사들의 시장논리에서 빚어진 것이다. 제작사 입장에서는 애초 계획대로 가고 싶어도 배급사가 그렇게 한다
글: 강병진 │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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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뭉치면 더 굳건해진다!
한국영화 제작자들이 침체 일로의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영화계 안팎 단체들과 네트워크 구성에 나서고 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3월26일 영화인회의, 서울연극협회,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광고모델사업자협회,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음악산업협회, 한국저작인격권협회 등 문화 관련 주요 단체와 손잡고 한국문화산업단체연
글: 이영진 │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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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추억의 흥행작만 상영하는 허리우드 극장
허리우드 극장이 오는 4월1일 <벤허>를 시작으로 ‘추억의 흥행작 전용극장’으로 바뀐다. 현재 재개발을 앞둔 드림시네마에서 <더티댄싱>을 상영하고 있는 즐거운시네마의 김은주 대표는 “30대부터 50대 관객을 겨냥한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벤허> 이후 오는 4월24일에는 이승현 주연의 <고교얄개>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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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인디스페이스, 상영방식 변경으로 작품당 8주간 상영
인디영화엔 인디영화에 맞는 시간표가 필요하다? 2주 간격으로 한편의 개봉작을 상영했던 인디스페이스가 상영방식에 변화를 준다. 인디스페이스는 4월부터 요일을 나눠 금·토·월·수요일에 신작을, 화·목·일요일엔 이전 개봉작 3편을 교차 상영한다. 회차는 70회로 이전과 변함이 없지만 2주로 정해졌던 상영기간이 8주로 늘어나게 된 셈. 인디스페이스의 원승
글: 정재혁 │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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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영화를 봤어도 배우를 못 봤으면 환불!
보고 싶은 배우 때문에 왔는데 무대인사가 취소되다니. 그럼 환불을 해줘야 할 것 아닌가. 영화 <숙명>을 둘러싸고 벌어진 일이다. 지난 3월29일 토요일 분당, 수원지역 극장에서는 <숙명>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CGV오리를 제외한 나머지 극장에서의 행사는 무산됐다. CGV수원·동수원·북수원·죽전 그리고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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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표현의 자유 위해 영비법 개정해 달라”
인권영화제가 갈 곳을 잃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인권영화제가 상영관을 찾지 못해 영화제 날짜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인권영화제의 김일숙씨는 “서울아트시네마, 인디스페이스 등에 대관을 신청했으나 영화진흥위원회의 추천이 없다며 거부당했다”고 말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추천이란 상영등급분류에 대한 면제 추천. 현재 국내에서 영화를 상영하기 위해선 모든 영화들이
글: 정재혁 │
200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