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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올 여름 개봉하는 한국영화에 어떤 영향 미칠까
정부가 7월9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7월12일부터 2주 동안 4단계로 격상하기로 하면서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극장가도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4단계가 되면 오후 6시 이후 사적으로 2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3인 이상은 금지된다. 극장의 경우 종전대로 밤10시까지 영업을 끝내야 한다. 조성진 CJ CGV 전략지원 담당은 “극장은 정부 방
글: 김성훈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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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우 신세경, 김종관 감독이 찍는 다큐 주인공 된다
김종관 감독이 배우 신세경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를 찍는다.
올해 하반기 KT 시즌에서 독점 공개되는 <어나더 레코드>(가제, 제작투자 KT 시즌, 제작 쇼박스, 공동제작 래몽래인)는 작품 밖 스타의 삶을 기록하는 ‘시네마틱 리얼 다큐’ 시리즈로, 김종관 감독과 신세경 배우의 협업이 첫 작품이 될 예정이다.
신세경 배우는 “늘 대본
글: 남선우 │
사진: 최성열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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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극장, 42년 만에 영업 종료 外
서울극장, 42년 만에 영업 종료
종로의 터줏대감 서울극장이 4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서울극장은 지난 7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1979년부터 약 40년 동안 종로의 문화중심지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울극장이 2021년 8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라고 알렸다. 서울극장이 폐업을 선언한 이유는 코로나19로 경영이 악화되면서 극장
글: 씨네21 취재팀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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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장영엽 편집장] 마감의 무게
윤덕원 필자가 보내온 칼럼 첫 문장을 읽고 가슴이 철렁했다. ‘저 아무래도 글을 더 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번호에 소개한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은 그렇게 시작하고 있었다. 칼럼을 담당하는 김성훈 기자에게 서둘러 연락을 하려다가 글을 끝까지 읽어보기로 했다.
새 앨범 작업과 올여름 예정된 공연을 동시에 준비하는 한편 격주로 칼럼을 연재해야
글: 장영엽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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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류승룡, 하지원 주연의 영화 <비광> 촬영 시작
<미쓰백>(2017)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의 신작 <비광>(제작 에이스팩토리·배급 콘텐츠 난다긴다·출연 류승룡, 하지원, 김시아, 김해숙, 김선영, 김영민, 유재명, 박명훈, 이주원)이 지난 6월23일 촬영을 시작했다. 화려한 삶을 살던 야구 선수 중구(류승룡)와 배우 남미(하지원) 부부가 한 사건에 휘말리며 잃었던 모든 것을 되
글: 김성훈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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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봉준호 감독, 칸국제영화제 개막 선언한다
봉준호 감독이 칸 크로아제 거리를 다시 찾는다. 봉준호 감독이 7월 6일(프랑스 현지 시각) 열리는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에 특별 게스트 중 한명으로 참석해 개막을 선언한다. 봉준호 감독이 칸 국제영화제를 찾은 건 지난 2019년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뒤 2년 만이다.
칸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영화계의 주요 인물이자 칸의 위대한 친구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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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연상호 감독의 SF영화 <정이>,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제작
넷플릭스와 연상호 감독이 다시 만난다. 연상호 감독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정이>(가제,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를 연출한다. <정이>(가제)는 기후변화로 더 이상 지구에서 살기 힘들어진 22세기, 인류가 마련한 피난처 쉘터에서 내전이 일어나고, 내전 승리의 열쇠가 될 전설의 용병 ‘정이’의 뇌복제 로봇을 성공시키려는 사람들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