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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에누리 & 자투리] 누가 인권상황이 좋아졌다 하는가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이 3월31일 오후 5시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선 영화제의 개·폐막작은 물론 상영작 라인업과 트레일러 및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기대를 모았던 개막작은 이례적으로 2007년부터 시작한 한국영화단편영화제작 프로젝트인 <숏!숏!숏! 2009>로 밝혀졌습니다. 10회에 걸맞게
글: 이영진 │
글: 장미 │
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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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사 티켓] <트루 라이즈>처럼 되기 싫어!
영화명: <트루 라이즈>
관람자: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이상희 국방부 장관
지난 3월31일 정부는 제2롯데월드 건축 허용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14년까지 잠실에는 높이 555m의 112층짜리 초고층 빌딩, 이른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들어서게 된다. 완공까지 250만개 일자리도 창출하고, 완공 뒤에는 연 150만명의
글: 김용언 │
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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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이슈]
[오마이이슈] 교육 인질극, 권력 인질극
인질극의 볼모가 된 사람들이 자신을 해치지 않는 인질범들을 오히려 고맙게 여기고 심지어 온정을 느끼거나 지지하게 되는 현상을 ‘스톡홀름 증후군’이라고 한다. 극도의 공포와 스트레스를 견뎌내려는 심리 왜곡 현상으로, 너무 끔찍해서 이성적 판단력을 스스로 마비시켜버리는 것이다.
나는 우리 사회가 교육에 관한 한 이 신드롬에 빠져 있는 것 같다. 대다수의 학
글: 김소희 │
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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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박대민] “역사에 얽매이기 싫었다”
<그림자살인>으로 충무로에 입성한 박대민 감독은 원래 건축을 전공하다 뒤늦게 영화과에 진출한 영화마니아였다. <키노>를 섭렵하고 벽에 포스터를 붙이며 시네키드로 성장하는 동안 그는 영화연출의 A to Z를 배웠다. 조곤조곤, 스탭과 배우와 대화를 많이 하기로 소문난 <그림자살인>의 현장. 그는 허투른 낭비없이 설계도대로 이
글: 이화정 │
사진: 오계옥 │
20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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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그림자살인> 좌충우돌 조선 탐정 납시오
주춤했던 충무로의 건재를 알릴 참신한 복병이 등장했다. <그림자살인>은 제법 큰 규모의 경성 시대극이자 한국 최초의 탐정 누아르물이며, 톱스타 황정민이 출연하는 상반기 기대작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영화를 걱정스럽게 보는 시선들도 있다. 앞선 경성 배경의 영화들은 스크린에서 별다른 흥행 성과를 얻지 못했으며, 최초의 탐정물이란 수식어는 기대와
글: 이화정 │
20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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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9년, 4편의 신작 구상] 4. 류승완 감독의 <내가 집행한다>
절대 주먹의 하드보일드
류승완 감독은 흘러, 넘친다. 쥐어짜는 스타일은 아니다. 적어도 지금까진 그랬다. 그는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 후반작업을 진행하면서 <주먹이 운다>(2005)의 프리 프로덕션을 동시에 진행했다. ‘컷’ 소리에 모두가 탈진했던 <피도 눈물도 없이>(2002) 새벽 현장. 인천 부둣가를 바라보면
글·사진: 이영진 │
20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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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9년, 4편의 신작 구상] 3. 변영주 감독의 <화차>(가제)
욕망의 윤리학을 새로 쓴다
2004년 말 <발레교습소>를 개봉한 뒤 변영주 감독은 쉬고 싶은 마음이었다. 직접적으로는 <발레교습소>의 흥행 실패 탓이기도 했지만, 근본적으로는 “2005년 <낮은 목소리> 1편을 개봉하고 10년 동안 5편의 영화를 만들었는데 앞으로 어떤 영화를 만들어야 할지 고민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
글: 문석 │
사진: 오계옥 │
20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