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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김가은] 소녀가 깨어날 시간
8편의 CF와 5편의 뮤직비디오, 그리고 1편의 단편영화. 김가은이 우리 곁에 머문 시간은 아직 짧다. 데뷔 3년차 신인이기 때문이지만 그녀는 긴 이야기보다 짧은 이미지 속에서만 놀다 갔다. 이동통신사 쇼의 CF나 이지형이 부른 <뜨거운 안녕> 뮤직비디오, 그리고 김종관 감독의 10분짜리 단편 <헤이 톰>까지.
뉴질랜드에서 어린 시
글: 정재혁 │
사진: 최성열 │
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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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루이 말의 <굿바이 칠드런> 공개
일시 12월 12일(금) 오후 2시
장소 씨네큐브
이 영화
2차 세계대전 중 파리 근교에 위치한 카톨릭 기숙학교의 새 학기가 시작된다. 똑똑하고 감수성이 예민한 소년 줄리앙(가스파르 마네스)은 전학생 보네와 침대를 나란히 쓰게 된다. 보네(라파엘 페이토)는 수학과 작문, 피아노에 뛰어난 소질을 보이지만, 말수가 적고 비밀스러운 구석이 있어 친구들로부
글: 김용언 │
20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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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CF 스토리] 웃기면 살 수도 있다니깐
지난 11월 공중파 TV광고 신청 물량이 2007년에 비해 30%나 줄었다. 업계에서는 12월 광고 물량이 이보다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매달 1일이면 적어도 스무개 이상 선보였던 신규 TV광고가 12월에는 10개도 채 안됐다. 광고주들 대부분이 내년 광고 물량을 줄인다고 이야기하고, 몇몇 광고 대행사는 이런 시장 분위기를 일찌감치 감지해 구조조정을
글: 송진아 │
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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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이주의 추천프로] 잔소리꾼 천사 등장
방탕한 여형사와 괴짜 천사는 ‘환상의 짝꿍’이 될 수 있을까? 그레이스(홀리 헌터)는 능력있는 경찰이지만 사생활은 엉망이다. 늘 술과 담배에 찌들어 있고 하는 말마다 거짓말과 욕이다. 여동생이 불의의 사고로 죽은 뒤부터 그는 현재의 욕망에 충실하며 인생을 허비한다. ‘여느 때처럼’ 음주운전을 하던 그레이스는 길을 가다 사람을 치어 죽게 한다. 너무 놀란
글: 김미영 │
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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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TV] <스타의 연인>, 제2의 <겨울연가>가 될까
“<스타의 연인>, 일본 드라마 같네?”
지난 12월10일 첫 방송된 SBS <스타의 연인>을 본 시청자의 반응이다. 일본 아스카 지역의 이국적인 영상, 조연급 배우들의 일본식 과장된 연기, 스치듯 지나가는 작은 소품까지 챙기는 세밀함, 감각적인 카메라 촬영 기법 등이 시청자에게 일본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구사나기
글: 김미영 │
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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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누아르영화로 보고 싶군
세개의 이야기가 평행선을 그리며 전개된다. 어린 시절 누나의 죽음을 목격하고도 그것을 막지 못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는 미스터리 소설 작가 폴 그레이브스의 이야기, 그 작가의 연작소설에 등장하는 늙고 지친- 수십년간 뒤쫓은 절대 악당을 이젠 감당할 여력이 없어 보이는- 형사 슬로백의 이야기, 50년 전 친구 페이예를 죽인 범인을 찾아달라며 폴을 대저택
글: 장영엽 │
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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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론리 플래닛에 궁금한 모든 것
세계 어디를 가든 내 손에는 론리 플래닛이 쥐어져 있다. 그리고 세계 어디를 가든 론리 플래닛을 들고 거리를 헤매는 여행객을 만난다.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보고 살짝 눈웃음을 친다. 여행자의 바이블 론리 플래닛을 손에 든 객들은 같은 책을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서로가 반가운 법이다.
<론리 플래닛 스토리>는 직장을 때려치우고 세계여행
글: 김도훈 │
200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