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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장 뤽 고다르, 파편들만 튀고…
지난해 12월 프랑스에선 <장 뤽 고다르와 나누는 대화의 파편들>(Morceaux de conversation avec Jean-Luc Godard)이라는 제목의 두 시간짜리 다큐멘터리영화가 나왔다. 고다르는 작품의 내용이 입장권 한장의 값어치도 없다며 개봉에 반대했다고 한다. 이 파편들은 영화의 도시 로카르노와 각종 페스티벌에서 상영되기도 했
글: 아드리앙 공보 │
20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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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영화 판.판.판] <작전>을 향한 청소년 관람불가 작전?
“‘증권’이라는 소재를 다룬 영화로 증권과 관련된 용어와 주가조작에 대한 세세한 묘사 등의 이해가 쉽지는 않음. 조폭 출신 인물들이 계속적으로 욕설과 ‘X지랄’, ‘와이로’ 등의 거침없는 비속어 남발. 각목으로 사람 머리를 때려 피투성이가 돼서 살해하는 장면, 시체를 유기하는 장면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청소년 관람불가.”
곧
글: 문석 │
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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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월드 액션] <다크 나이트>, 오스카선 찬밥신세
어김없이 오스카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1월22일 미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81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5810명의 회원들이 투표용지에 적어낸 후보 중 엄선한 후보작들입니다. 회원들은 심사숙고 끝에 각자 5편을 선정하지만, 그중 진짜 투표에 카운팅되는 것은 무작위로 추출된 한편뿐입니다. 이해 못할 방법이지만, 결국 이 투표
글: 이화정 │
200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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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성유리 外
왕년의 요정 성유리가 영화에 도전한다. 영화 <토끼와 리처드>(가제)에서 해외입양아로 23년간 외국에 살다 고국을 찾은 여자 메이를 연기한다고. 영화는 그녀가 자신의 진정성을 찾는 로드무비로 그려질 예정이다. 성유리가 맡은 메이는 자유분방하지만 깊은 상처를 지닌 인물이다. <토끼와 리처드>(가제)는 2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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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에누리 & 자투리] 영진위와 CGV, 누구 말이 맞나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하 전산망)을 두고 영화진흥위원회와 CJ CGV가 해를 넘겨서 입씨름 중이군요. 지난해 11월5일 검찰이 영진위를 압수수색하면서 불붙은 양쪽의 시비비비(<씨네21> 678호 포커스)는 최근 <한겨레> 보도를 놓고서 또다시 불붙었습니다. <한겨레>는 1월29일 ‘관객 수 오차 왜? CGV-영진위 공방’
글: 이영진 │
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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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사 티켓] 용역업체에 경찰을 심어봐
영화명: <무간도>(2002)
관람자: 서울경찰청 일동
지난 1월20일 새벽 서울 대로변에서 벌어진 용산참사 사건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려 한다. 가장 골때리는 건 뭐니뭐니해도 서울경찰청의 태도이다. 당시 경찰이 용역업체와 공동으로 진압작전을 펼쳤음을, 그리하여 망루가 무너지고 화재가 발생하고 소중한 목숨들이 희생되는 참사가 벌어졌는데도
글: 김용언 │
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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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이슈]
[오마이이슈] 내가 만일 용산의 세입자였다면
한창 기자로 뛰던 90년대 중후반, 서울은 온통 재개발 재건축 난리부르스였다. 철거 세입자들의 망루며 천막을 취재 다니는 게 일상이었는데, 당시만 해도 선과 악의 대결이 선명했다. 멀쩡히 사람이 자고 있는 안방 창문을 굴착기가 뚫고 들어오는 일도 허다했다. 철거 현장은 온통 세입자와 용역깡패, 그리고 기계들의 대리전이었다. 건설사와 구청, 조합(땅주인) 관
글: 김소희 │
2009-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