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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제작되는 <괴물> 속편 外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제작되는 <괴물> 속편
<괴물> 속편이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만들어지고 있다. <괴물>의 제작사인 청어람은 한국에서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인 <괴물2>와 별도로 중국판 속편을 만들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감독은 <크레이지 스톤> <몽골리안 핑퐁>을 연출한 닝하오.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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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44] <혈의 누> 프로덕션디자인 스케치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5월9일 문을 연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44번째는 민언옥 미술감독이 기증한 <혈의 누> 프로덕션디자인 스케치입니다.
김대승 감독의 2005년작 <혈의 누>는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고어적인 살인장면이 등장하는 스릴러 사극이다. 신인
글: 최소원 │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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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제2의 나홍진, 발견하셨습니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어느 때부턴가 신인감독의 등용문이 된 이곳에 올해는 더 많은 영화인들이 찾았다고 합니다.
싹수가 좋은, 침 발라놓고 싶은, 함께 일하고 싶은 감독은 만나셨는지요.
별로 재미없던데요. 사실 사람들이 미쟝센을 좋아하는 이유는 장르별로 섹션을 나눠서 장르의 특성을 보여주는 재미 때문이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희극지왕 섹션을
글: 강병진 │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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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23] 노성두 서양미술사학자
노성두/ 서양미술사학자
“‘가난했던 유학 시절에…’라고 말을 꺼내려니 조금 쑥스럽다. 그러나 80년대 초의 독일 유학생들은 정말 가난을 친구 삼고 알바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했다. 그때 학교식당 점심값을 아껴서 쾰른대성당 옆의 시네마테크를 풀방구리처럼 드나들었다. 그곳은 빛의 세계였다. 유학 간 아들이 공부 열심히 할 거라고 믿었던 우리 아버지가 들으면 기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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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인디스페이스의 자양강장제!
“<인디애니박스: 셀마의 단백질 커피>가 인디스페이스에게 자양강장제 같은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 인디스페이스 김소혜 프로그래머의 바람대로 됐다. 6월20일 개봉한 <인디애니박스…>는 7월2일까지 1200여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장기 상영 채비를 갖추고 있다. <인디애니박스…>는 김운기 감독의 <원티드>, 연상호
글: 이영진 │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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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취재파일] 시네마서비스, 10년 만에 배급 사업 접나
1993년 강우석 프로덕션으로 출발해 95년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된 시네마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배급 사업을 시작한 것은 98년이다. 소규모로 배급에 뛰어든 것은 그 전 해였지만, 1년치 라인업을 꾸리고 계획적인 배급을 하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딱 10년 전이라는 얘기다. 한때 막강한 직배사들의 아성에 도전했고, 삼성 같은 대기업과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했으
글: 문석 │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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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원티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강철중 보다 더 센놈들이다. 지난 6월 26일 개봉한 <원티드>가 개봉 첫주 전국에서 약 106만8000명(배급사 집계)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강철중 : 공공의 적 1-1>(이하<강철중>)보다 약 130여개 적은 434개의 스크린에, 청소년 관람불가란 약점에도 불구하고 선전한 수치. 다만 <강철중&g
글: 강병진 │
2008-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