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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의 점프 컷]
[김영진의 점프 컷] 인간의 이해, 그 희열의 순간
홍상수 감독의 팬으로서 나는 그의 영화가 점점 편안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불편함을 느꼈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이후 솔직히 그의 영화가 이런 방향으로 나아갈 줄은 예측하기 힘들었다.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를 보고 느낀 감상은 출구가 없지 않을까라는 것이었다. 반복과 대구로 이뤄진 그의 영화형식도, 등장인물의 현실과 미래도
글: 김영진 │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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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객잔]
[전영객잔] 낯선 그녀가 불러온 청량함, 현명함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영화감독 구경남(김태우)이 제주도의 대학에서 특강을 할 때, 좀 전에 사이좋게 담배를 나눠 피웠으며 구경남의 영화를 두번이나 보았다던 한 여학생이 아까와는 딴판으로 공격적인 질문을 던진다. “왜 이런 영화를 만드세요. 왜 사람들이 이해도 못하는 영화를 계속 만드시는 거예요?” 구경남은 당황하지만 열정적으로 설명한다. “
글: 정한석 │
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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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영화읽기] 살며, 찍으며, 배워나가네
“할아버지는 항상 논에 있었다. 비가 오는 날에도 햇빛이 쨍쨍한 날에도 행정대집행이 있던 날에도….” 김준호 감독의 첫 다큐멘터리영화 <길>은 이렇게 담담한 자막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자막 뒤의 첫 장면에는 논에서 뽑아야 할 피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감독의 주관적인 시선으로 보이는 한 할아버지 농부의 모습이 보인다. 감독은 흡사 여름방학
글: 변영주 │
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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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친구 그의영화]
[나의 친구 그의 영화] 판타스틱했던 옛 극장을 닮았어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의 누구나 예상 가능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개그콘서트-소비자 고발>의 황현희 PD가 자신의 예고를 지키지 않듯 소설가 고발의 본 PD 역시 소설가 김연수를 집중 조명하겠다는 지난편의 예고를 지키지 않을 예정이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다. 보는 게 겁난다. 파렴치한 남자일 뿐 아니라 강간범이기까지 하다는
글: 김중혁 │
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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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트리플> 6인 6색 포스터 사진 공개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연출을 맡았던 이윤정 PD의 새로운 MBC 드라마 <트리플> 의 포스터 사진이 공개되었다.
6명의 주연배우들이 어릴 적 놀았던 ‘땅 따먹기’놀이판 위에서 자연스럽게 노는 컨셉의 포스터 촬영장에서 화려한 원색의 옷을 입은 배우들이 동심으로 돌아간 듯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다.
맏형 이정재
글: 박한 │
20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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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그바보> 황정민, 김아중의 달콤한 첫 데이트
KBS2 수목드라마 <그바보>('그저 바라 보다가' 극본 정진영,김의찬ㆍ연출 기민수)에서 파란만장 알콩달콩 계약 결혼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구동백(황정민 분)과 한지수(김아중 분)가 이번엔 '남에게 보여지기 위한'이 아닌 '진짜 데이트'를 즐기며, 둘 사이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다.
<그바보> 9회에서는, 이제까지 한 번도 데이트를
글: 김지원 │
20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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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미스코리아 이하늬, 연기자 데뷔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드라마 <파트너>(가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그저 바라 보다가> 후속으로 예정된 드라마 <파트너>에 합류하게 된 이하늬는 ‘국내 NO.1 팜므파탈’ 변호사인 ‘한정원’ 역을 맡을 예정. 겉보기에는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강한 면모와 출중한 능력, 섹시한 매력까지 갖춘 팔방미녀 변호사로 주인공
글: 김은주 │
200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