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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코 찾아낸 풍경]
[기어코 찾아낸 풍경] 그곳에 올라 서울을 보니…
얼마 전 모기업의 기업PR TV CF를 촬영하기 위해 서울의 여기저기를 헌팅했다. 컨셉은 ‘발전된 대한민국’의 한컷을 찾는 것이었다. 1천만명이 넘는 인구가 사는 수도 서울. 어머어마한 인구를 수용할 만큼 넓은 땅을 가지진 않았지만 63빌딩만큼이나 하늘 높이 쌓아올린 집들 덕분에 아직 400만, 500만명은 족히 수용이 가능한 거대도시 서울의 랜드마크를 찾
글: 김태영 │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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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액세서리]
[그 액세서리] 두근두근, 하이힐 롱부츠
앗! 다시 봄인가 싶을 때 생각나는 영화가 <호텔 슈발리에>다. 봄의 감정은 누가 뭐래도 ‘두근두근’이고 웨스 앤더슨이 쓴 우편엽서 같은 이 영화야말로 ‘두근두근’의 결정체다. 부분이 예뻐야 전체가 예쁘다는 걸 아는 스타일리스트답게 12분55초의 필름 안에는 앤더슨풍의 어여쁜 디테일이 즐비하다.
영화의 도입부(랄 것도 없지만 어쨌든 초반부),
글: 강지영 │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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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잊지 말아야 할 것들과의 조우
2009년 상반기 영화계 최대 이슈는 아무래도 독립다큐멘터리 <워낭소리>의 돌풍일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에 대한 대중의 지지가 독립다큐멘터리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질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워낭소리>가 내용과 형식 면에서 독립다큐멘터리의 가장 ‘효율적인’ 모델이라고 보는 일부의 획일적인 견해도 우려스럽다. 그런 맥락에서
글: 남다은 │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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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광수] “나를 권력자로만 보지 말라”
시작은 <무릎팍 도사>였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 권상우와 감독 원태연이 연달아 출연했다. 이게 가능한 일이었나. 배우와 감독이 함께 출연한 것도 아니다. 감독이 출연했는데 배우가 전화 통화로 출연한 것도 아니다. 한 영화의 대표 관계자들이 2주 연속 각각의 고민거리를 들고 강호동을 찾아간 것이다.
글: 강병진 │
사진: 최성열 │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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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는 시나리오]
[뒤집는 시나리오] <작전>
때는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2002년 여름. <한겨레> 증권 기자로 끗발을 날리던 그 시절, 거래소 시장에서는 섬유·의복 업종을 중심으로 한 구조조정주들이 떼지어 상한가 행진을 벌이고 있었다. 여기서 ‘섬유·의복’이라 함은 옷감을 잘라 붙여 옷이라는 상품을 만들어 파는 심심하고 재미없는 업종이란 뜻이고, ‘구조조정’이라 함은 그나마 그 회사
글: 길윤형 │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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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우도 첫 방문 권상우, 절벽 위 촬영 감행
MBC 드라마 <신데렐라 맨>(극본 조윤영, 연출 유정준)에서 1인 2역에 도전하는 권상우가 봄 향기 가득한 제주를 찾았다.
<신데렐라 맨> 제주 촬영은 제주국제공항, 중문관광단지, 우도 등지에서 지난 18일(수)부터 3박 4일간 진행됐으며, 극중 준희(권상우)가 생모의 흔적을 찾아 우도를 찾는 내용 등을 담았다.
권상우는 "
글: 김지원 │
200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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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탤런트 신애, 美 유학생과 결혼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탤런트 신애(27)가 미국 유학생과 결혼한다.23일 신애의 소속사에 따르면 신애는 5,6월께 시애틀에서 공부 중인 두 살 연상의 유학생과 결혼식을 올린다.소속사는 "아직 결혼식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예비 신랑이 일반인이라 자세한 신분에 대해서는 밝힐 수가 없다"고 전했다.신애는 얼마 전 하차한 KBS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