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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세계의 관객을 만나다-델리] 해리 포터와 발리우드 사이
영국 식민지 시절 상가지역으로 건설된 코노트 플레이스(Connaught Place)의 곳곳은 최근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그 중심지에 위치한 플라자시네마는 1933년에 문을 열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만큼 깔끔한 자태로 주말 관객을 맞이한다. 매주 금요일을 기점으로 상영 프로그램이 일제히 바뀌는 델리의 멀티플렉스들은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가 거
글: 신민하 │
20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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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멜버른영화제와 ‘진짜 중국’
멜버른국제영화제에서 정치와 예술이 맞부딪혔다. 영화제는 호주 감독 제프 대니얼스의 위구르 인권운동가 레비야 카디르에 관한 다큐멘터리 <사랑의 열 가지 조건>을 상영했다. 레비야는 지난 7월 중국 신장에서 197명이 죽고 1721명이 다친 인종 폭동의 배후 조종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 결과 많은 중국어권 영화들이 영화제 불참을 선언했다. 그
글: 스티븐 크레민 │
20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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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병진의 영화 판.판.판] 씨네큐브와의 생이별
“극장산업은 언제나 영화에 달렸다.”
멀티플렉스 관계자들에게 종종 들었던 말이다. 시설 투자를 하고, 상영 전략을 짜고, 온갖 마케팅을 펼쳐도 결국에는 대박난 영화가 극장도 먹여살린다는 이야기다. 이 말은 관객은 영화 때문에 극장을 찾는 것이지, 극장이 좋아서 갔다가 영화를 고르는 게 아니라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언뜻 블록버스터영화를 펼쳐서 상영하는 멀티
글: 강병진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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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차승원, 황정민 外
차승원과 황정민의 결투를 보게 됐다.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 차승원은 왕족의 서얼 출신으로 세상의 혁명을 꿈꾸는 대동계 수장 ‘이몽학’을, 황정민은 이몽학과 대립 관계에 놓인 전설적인 맹인 검객 황정학을 연기한다. 한편 이몽학의 오랜 연인인 기생 백지에는 한지혜가 캐스팅됐으며, 이몽학에게 복수하기 위해 황정학에게 무술
글: 씨네21 취재팀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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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에누리 & 자투리] ‘자유예술캠프’ 수업 들으세요
멀티플렉스의 극장요금 인상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요.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7월까지의 산업결산에 따르면, 7월 총 관객수는 극장요금 인상이 시작된 6월 대비 27.3% 상승했습니다. 여름 성수기의 효과가 크겠지만,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과 <해운대>등의 흥행작이 가격저항감을 상쇄시킨 듯 보입니다. 당연히 매출액 증가효과도
글: 김용언 │
글: 강병진 │
글: 정한석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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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월드액션] ‘홍커’들의 인해전술
‘해커 강국’ 중국의 폐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일명 ‘훙커’(紅客)라고 불리는 중국 인터넷 해커들이 호주 멜버른국제영화제(MIFF)를 붉은 바다로 만들고 있습니다. 영화제쪽이 위구르족 인권운동가 레비야 카디르의 기록영화 <사랑의 열 가지 조건>(감독 제프 대니얼스)의 상영과 함께 카디르를 공식초청하자, 이에 앙심을 품은 훙커들이 MIFF 공
글: 이화정 │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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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사 티켓] 군중이 무서운데 왜 광장은 만들었지?
관람자: 오세훈 서울시장
영화명: <로마의 휴일>
지난 8월1일 개방한 광화문 광장의 폭은 34m, 길이는 557m다. 광장 양끝의 ‘역사물길’, 꽃값만 1억1226만8500원이 든다는 2771제곱미터짜리 플라워카펫, 충무공의 기상을 기린다는 뜬금없는 이름의 ‘12.23 분수’ 등이 볼거리라고 한다. 오세훈 시장은 “역사적 상징 공간으로 우
글: 김용언 │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