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뉴스]
미국에 부는 이라크 모래바람
이라크 전쟁이 길어지면서, 미국 내에서 전쟁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나 조크가 설 땅이 좁아지고 있다. 4년 전 관객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던 극장판 <사우스 파크>의 사담 후세인 유머는 요즘 할리우드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 됐다. 전쟁의 유탄을 제일 먼저 맞은 인물은, 여섯편가량의 영화에서 사담 후세인으로 출연해온 제리 할레바(56)다. 로비스트가
2003-04-08
-
[해외뉴스]
홍콩, 잔인한 4월
`사스`에 장국영 사망까지, 각종 악재 잇따라홍콩 영화계가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3월 홍콩에서 처음 나타난 SARS는 현재까지 전세계 15개국에서 58명의 목숨을 앗아간 치명적인 호흡기 전염병. 홍콩금마장영화상, 아시아필름파이낸싱 포럼 및 스크리닝, 홍콩국제영화제 등을 준비하며 4월을 ‘홍콩영화의 달’로 야심차게 기획했던
2003-04-08
-
[해외뉴스]
칸에 가는 <매트릭스2>
<매트릭스2 리로디드>가 올해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매트릭스’ 시리즈 2편인 <…리로디드>는 칸영화제 개막 다음날인 5월15일 상영되며 프로듀서 조엘 실버와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 앤 모스, 모니카 벨루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같은 날 미국 3천개 스크린에서 개봉하지만, 시차를 감안하면 칸의 상
2003-04-07
-
[해외뉴스]
미스터 부시, 각오하시오!
부시 행정부와 빈 라덴의 관계 밝히려는 마이클 무어 신작 <화씨 911>반전 영화인들의 블랙리스트가 작성될지 모른다는 풍문이 나돌 만큼 분위기 흉흉한 할리우드에서 전 오스카 수상 소감을 미 행정부를 공격하는 무기로 삼은 감독은 어떤 일을 겪게 될까? 실직? 아니면 따돌림? 그러나 제75회 오스카 시상식에서 소요를 일으켰던 <볼링 포 콜럼바인
글: 김혜리 │
2003-04-07
-
[해외뉴스]
웨슬리 스나입스, 한국인과 결혼
할리우드 스타 웨슬리 스나입스(41)가 지난달 한국인 유학생 니키 박(30.여.한국명 박나경)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현재 화가로 활동중인 박씨는 「사랑이 뭐길래」, 「엄마의 바다」의 연출자인 박철 피디의 딸. 박피디에 따르면 두사람은 박씨가 미국에 유학중이던 지난 97년 뉴욕에서 처음 만나 교제해 왔다. 결혼전에 이미 세살 짜리 아들과
2003-04-07
-
[해외뉴스]
홍콩 금상장 아시아영화상 <엽기적인 그녀>
6일 홍콩의 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2회 홍콩 금상장 시상식에서 곽재용 감독의 <엽기적인 그녀>가 최우수 아시아영화상을 차지했다. <엽기적인 그녀>는 <공동경비구역 JSA>(박찬욱)ㆍ<집으로>(이정향)와 함께 5편의 후보에 올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금상장 시상식은 최근 자살한 장궈룽(張國榮)의 남우주연상 수
2003-04-07
-
[해외뉴스]
저격살인 심리극 <폰 부스> 북미영화 주말흥행 1위
좁은 공중전화부스 속에서 벌어지는 스릴넘치는 심리극 <폰 부스>(Phone Booth)가 북미지역 주말 영화흥행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콜린 패럴이 저격수에 의해 부스에 갇힌 뉴욕 브로드웨이 홍보전문가 스튜로 열연한 <폰 부스>는 6일 미국과 캐나다 흥행전문업체들의 잠정집계 결과 1천500만달러의 입장수입을 거둬 같은 개봉작인 &l
200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