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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MCU의 첫 아시안 슈퍼히어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첫 반응
9월 1일 개봉하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개봉에 앞서 언론에 공개됐다.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에 새로 입성한 아시안 슈퍼히어로 샹치는 <블랙위도우>를 시작으로 페이즈4의 출발을 알리는, 마블의 새로운 슈퍼히어로 시대가 왔음을 알리는 영화다. 마블의 새로운 도전이 과연 성공할까. 특히 아시아 관객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평가할까. 궁
글: 김현수 │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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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블랙 위도우'와 '모가디슈', 올 여름 한국 극장가 살렸다
<블랙 위도우>와 <모가디슈>의 쌍두마차가 7월 극장가에 모처럼 활기를 불어넣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7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한국 영화 대작이 연달아 개봉 덕분에 7월 한달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698만명이고, 전체 매출액은 683억원이다.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해 매출액은 44.7%(2
글: 김성훈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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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우리는 한국의 도움이 필요하다” 아프가니스탄 아부자르 아미니 감독 인터뷰
전쟁과 자살 폭탄 테러가 끊이지 않는 카불에도 일상과 웃음이 있었다. 아부자르 아미니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카불, 바람에 흩날리는 도시>(2018)는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을 단순히 전쟁에 신음하는 황량한 도시로만 그려내지 않아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 세력 탈레반이 20년 만에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한 지금은 상황이 완전
글: 김성훈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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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질> <싱크홀> <모가디슈>, 주말 동안 80만 관객 동원
< 인질> < 싱크홀> < 모가디슈> 한국 영화 세 편이 주말 양일 동안 관객 수 80만 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했다. 8월 18일 개봉한 < 인질>(감독 필감성)은 주말 동안 37만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 63만8천여 명을 불러모았다. 개봉 2주 차째인 < 싱크홀>은 165만여 명을
글: 김성훈 │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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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연상호 감독의 '지옥',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라임타임 부문 초청 外
연상호 감독의 <지옥>,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라임타임 부문 초청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지옥>은 지옥행을 선고받은 사람들에게 초자연적인 현상이 벌어지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다.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라임타임 부문은 TV와 영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 위주로 소개하는 섹션으로 <지옥>은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
글: 씨네21 취재팀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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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모가디슈'의 흥행 잇는 가을 영화는?
<모가디슈>가 개봉 22일째 관객수 250만명 돌파, <싱크홀>이 개봉 6일째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추석 시장에 도전하는 작품들이 하나씩 공개되고 있다. 먼저 <모가디슈>의 장기 흥행을 노리고 있는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주연의 <기
글: 임수연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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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홍경표 촬영감독이 이상일 감독의 신작 '유랑의 달'을 찍는다
홍경표 촬영감독이 <악인>(2010) <분노>(2016)를 연출한 이상일 감독의 신작 <유랑의 달>을 촬영한다. 지난 6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촬영을 마치자마자 <유랑의 달>에 합류했다.
<유랑의 달>은 일본의 나기라 유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야기다. 원작은
글: 김성훈 │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