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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가 만난 사람]
[김혜리가 만난 사람] 고지식한 연기중독자, 김명민
김명민은 두 손으로 갈비뼈께를 자꾸 어루만졌다. 새 영화를 위해 52kg까지 감량했던 몸에 얼마나 살이 붙었는지 확인하느라 생긴 버릇이다. 회복 중인 그의 몸무게는 아직 정상치를 한참 밑도는 63kg에 3주일째 머물러 있다. 몸을 재료로 일하는 직업의 딱한 일면이다. 김명민은 유난히 고되게 연기하는 배우다. 팔자와 천성이 맞물린 결과라고밖에 달리 설명할 수
글: 김혜리 │
사진: 손홍주 │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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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용화] 신파라고? 그건 오해
<국가대표>가 개봉한 뒤, 김용화 감독이 주로 찾는 곳은 역시 극장이다. 그에게는 언론과 평단의 평가보다 관객의 표정이 가장 공신력있는 별점이기 때문이다. <국가대표>를 통해 기대했던 별점은 “벅찬 감동을 얻은 표정”이었다. 현재 김용화 감독이 받아든 별점은 기대 이상이다. “종영인사 겸해서 후반 30분을 같이 본다. 그 정도 반응이
글: 강병진 │
사진: 손홍주 │
200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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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spot] “정치영화 만들고 싶다”
어느 날 갑자기 영화 만들겠다고 선언한 이들이 어디 한둘인가. 차승재 전 싸이더스FNH 대표는 과거 옷장사를 했고,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은 광고인이었다. 제작자로 겸업을 선언한 조광희 변호사도 있다. 영화사 천상의 김종선 기획이사도 결국 영화를 택하고 말았다. <노르웨이의 숲>의 프로듀서인 최광호 대표와 함께 제작업을 시작한 지 3
글: 이영진 │
사진: 최성열 │
20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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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레이첼 니콜스] 천천히, 대담하게 피는 꽃
“타라로 가자”던 그 스칼렛이 아니다.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이하 <지.아이.조>)의 스칼렛(레이첼 니콜스)은 엘리트 군인 조직 ‘지.아이.조’의 여전사. 12살 때 대학을 졸업했고, 러닝머신 위에서 과학 서적을 탐독하는 공부벌레다. 그렇다면 닌자에 미치광이 과학자, 팜므파탈 악녀까지 횡행하는 이 만화적인 액션블록버스터에서 남
글: 장미 │
200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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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이병헌] 칼은 내리고, 총을 들 시간
우리의 상상 속 이병헌은 타고난 연인이다. 오래 기대 울 만한 넓은 어깨의 소유자는 산골 소녀에게 꽃을 선물받는 젊은 교사(<내 마음의 풍금>)이자 생사를 초월한 인연을 믿는 로맨티스트(<번지점프를 하다>), 시골 도서관 사서를 마음에 둔 서울 대학생(<그해 여름>), 심지어 세 자매를 매혹한 궁극의 연애 기술자(<누구
글: 장미 │
사진: 이혜정 │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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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진위원장에 조희문 교수 등 9명 지원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강한섭 전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신임 위원장 후보로 조희문 인하대 교수 등 9명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11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번 위원장 공모에 학계에서는 조희문 인하대 교수를 비롯해 한국영화학회장인 정재형 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 문화예술정책센터 공동대표인 정용탁 한양대 교수가 지원했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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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비, 아시아투어 홈페이지 10일 개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2년여 만에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는 비(본명 정지훈ㆍ27)가 아시아 투어 공식 홈페이지를 10일 열었다.아시아 투어 '2009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홈페이지인 '레이니즘닷컴(www.rainism.com)'에는 공연에 관련된 소식 및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실시간 자료를 올릴 예정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