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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우 "보기만해도 눈물나는 배우되고 싶어요"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2008년 한해 충무로가 거둔 최대 수확은 촉망받는 신인들을 여럿 발굴했다는 점이다.인형 같이 예쁜 얼굴의 아이돌 스타가 아닌, 아직 덜 여물었지만 재능과 열정이 돋보이는 기대주들이 새로 이름을 알렸다. 그 중에서도 서우(20)는 톡톡 튀는 외모와 호소력 있는 연기로 단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았다.2007년 장진 감독
200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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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디스커버리, 비.이병헌 출연 '서울 다큐' 방영>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인 '디스커버리'가 서울의 대표적인 도시 풍경과 시민 생활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방영한다.서울시는 디스커버리 제작진이 최근 방한해 한강, 남산, 명동, 홍대 등을 배경으로 비와 이병헌 등 한류스타 2명이 월드스타로 성공한 과정을 그려낸 특집 다큐멘터리 촬영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다큐멘터리는
20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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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치유적인 영화 1위 <잠수종과 나비> 外
치유적인 영화 1위 <잠수종과 나비>
영화평론가 심영섭이 대표로 있는 한국영상응용연구소가 올해의 가장 치유적인 영화 10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2007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의 국내 개봉작을 대상으로 뽑은 ‘2008 힐링시네마 베스트 10’의 1위는 <잠수종과 나비>가 차지했으며, <굿’바이> <우리 생애 최고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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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66] <불사조의 언덕> 전단지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5월9일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연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67번째인 이번 마지막회는 최영도씨가 기증한 고 최영달씨의 수집품 중 <불사조의 언덕>(1955) 전단지입니다.
1955년은 6·25전쟁 이후 정부의 입장세 면세 조치가
글: 최소원 │
20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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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45] 조혜정 영화평론가
조혜정/ 영화평론가
내가 처음 매료된 영화는 장 콕도의 <오르페>였다. 80년대 중반 프랑스문화원에서 자막도 없이 온통 흑백영화의 신비로움에 취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리고 근래의 기억. <어머니와 아들>을 비롯하여 소쿠로프 영화를 스크린으로 보았을 때의 저릿한 전율은 오래도록 날 달뜨게 했다. 이런 기억과 충만감을 또 어디에서 맛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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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정말 그런… 체위도 나오나요?
노출 수위만큼은 <미인도>를 능가한다고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감정적으로 울컥했다 하고,
또 어떤 이들은 갈수록 지루했다고 합니다.
<쌍화점>, 어떻게 보셨습니까?
나는 재밌게 봤다. 드라마나 감정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 같더라. 가장 놀라웠던 건, 어쨌든 A급 배우인데 그렇게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를 하는 게 놀라웠다. 제작자 입
글: 강병진 │
20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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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휘모리, 상상의 휘모리
‘상상의 휘모리’라는 슬로건을 걸고 12월11일부터 12월19일까지 열린 서울독립영화제가 말 그대로 휘모리장단을 몰아쳤다.
일단 관객이 늘었다. 조영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의 말에 따르면 “2007년에 비해 30∼40% 늘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관객은 5천명 정도. “우리 영화제가 주말 박스오피스 전국 14위, 서울만 치면 10위 했다고 하더라.
글: 정한석 │
2008-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