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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객잔]
[전영객잔] 다리나 몸통없이 이제 머리뿐인가
**이미 스포일 된 영화라고 해도 , 스포일러 있을 수 있습니다.
뱀이 자기 꼬리를 먹어 들어가 포식자와 피식자가 오직 치켜든 머리 하나로 남듯, 자신이 딛고 선 지반을 허물어 그 흙으로 집을 짓듯, 파괴의 과정이 생산의 기반이 되는 영화를 카타스트로프, ‘재앙’영화라고 하자. 예컨대 이런 악순환을 오히려 자신의 자양분으로 삼는 영화들 말이다. <2
글: 김소영 │
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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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영화읽기] 클론 아닌 사람 있소?
1. 올해는 SF영화를 좋아하는 나 같은 관객에게 ‘마무리가 행복한 한해’로 기억될 것이다. <디스트릭트9>의 외계인 부자(父子)는 군대를 몰고 꼭 돌아오리라는 무시무시한 약속을 남기고 우리 곁을 떠났다. 이어서 당신도 혹시 프로그램된 클론 아니냐고 섬뜩하게 질문하는 던컨 존스의 <더 문>이 개봉되었다. 안 그래도 거미줄처럼 금 간
글: 이창우 │
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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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친구 그의영화]
[나의 친구 그의 영화] “비이이이즈니스!”를 돌려세운 환영
내가 입체사진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2007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을 펼쳐 보면 알 것이다. 이 칼럼의 내용을 이해하려면 그 소설을 꼭 읽어봐야만 할 것이다(라고 쓰지만, 그 책을 다 읽고 나면 이 칼럼을 읽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어렸을 때, 우리 집에는 설악산 입체사진첩이 있었다. 부착된 두개의
글: 김연수 │
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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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이준익 감독 신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촬영 종료
이준익 감독의 신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지난 8일 영화의 에필로그 장면을 마지막으로 100일간의 촬영을 끝마쳤다.
박흥용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선조 29년 이몽학의 난을 모티브로, 임진왜란 직전 혼돈의 시대를 엎고 스스로 왕이 되려는 자와 세상을 지키려는 자의 대결을 그린 서사극이다.
글: 김은주 │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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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이준기, 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 공로상 수여
배우 이준기가 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는다.
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측은 배우 이준기가 전 작인 <개와 늑대의 시간>, <일지매>등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무술계 발전에 공헌한 의미를 높이 평가하여 공로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기자 부분 무술 공로상을 수여하게 된 이준기는 “액션 연기는
글: 김지원 │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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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병헌 "권씨측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강력대응"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톱스타 이병헌이 자신을 고소한 권모(여)씨에 대한 수사를 정식으로 의뢰했다.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병헌을 상대로 한 권씨 측의 협박 및 금품요구 혐의에 대한 수사의뢰와 함께 무고혐의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권모씨가 이병헌을 상대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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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비 투어 새해에 日 오사카서 공연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내년 1월 23일과 24일 오사카성홀에서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 공연을 연다.비는 지난 8월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10월 서울, 11월 홍콩, 이달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투어를 벌여왔다.이번 오사카 공연에는
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