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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세계의 관객을 만나다-로마] 예배당 영화관은 뭐죠?
두개의 파네토네 영화가 이탈리아 관객의 웃음몰이에 나섰다. 파네토네 영화는 크리스마스 전통 디저트인 파네토네를 먹는 시기에 개봉하는 영화를 말한다. 대체로 예술성,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고 웃는 것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영화들이다. 관객을 웃긴다는 목적이 뚜렷한 파네토네 영화는 거친 성적 표현의 위험도 무릅쓴다. 지난해 12월 개봉해 1월 말까지 상영되
글: 김은정 │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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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피터 잭슨의 창조적 위기는 실수일 뿐
피터 잭슨의 신작 <러블리 본즈>의 시작은 좋다. 열네살 소녀가 1970년대의 평범한 집안에서 자라나는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등장하는 사람들과 장소 등이 사실적이고 인상적이지만 어느 것도 특별한 것은 없다. 영화의 초반 3분의 1이 강렬하게 다가오는 것은 그 다음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관객이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녀의 처음 내
글: 달시 파켓 │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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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cine scope] 놓쳐버린 인연과 함께 찾아온 아이
털이 숭숭 빠진 노란 개 한 마리가 곁을 맴돈다. “줄 게 없는데 어떡하냐.” 사진기자의 말을 알아들은 것일까. 꼬리를 몇번 흔들던 황구는 재빨리 녹색 대문 집으로 뛰어들어간다. 제작진이 모두 점심을 먹으러 간 사이, 황구의 급습은 촬영용 소품을 지키던 스탭에겐 비상 상황. 얼마 지나지 않아 이름 모를 황구는 촬영현장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됐다. 인적 드문
사진: 손홍주 │
글: 이영진 │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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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cine scope] 윤태호의 <이끼>는 잊어라
강우석 감독의 <이끼> 무주 세트는 그간 꽁꽁 감추어두었던 현장이었다. 만화 작가 윤태호의 동명 원작을 영화화한다고 했을 때 사실 격려보다 우려가 큰 작품이었으니, 아무래도 섣부르게 오픈하기보다는 완성된 작품으로 원작 팬들의 불만을 잠재우려는 자신감이 컸으리라 싶다. 그러던 중 강우석 감독의 호출이 떨어졌다. 전라북도 무주, 2만평 부지에 15억
사진: 손홍주 │
글: 이화정 │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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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샤이니 온유, <형제는 용감했다>로 뮤지컬 도전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리더 온유가 <형제는 용감했다>로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온유는 오는 4월 1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의 동생 주봉역을 맡았다. 또 다른 주봉역에는 가수 이지훈이 캐스팅 되어 온유와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형 석봉 역은 개그맨 홍록기와 뮤지컬 배우 김재만이 연
글: 김지원 │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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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일본인 가장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는 대장금"
(도쿄=연합뉴스)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 순위 최상위에 여전히 '대장금'이 자리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사히신문이 22일 자사 인터넷 회원 2천8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드라마 DVD 150편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순위를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1위는 '대장금', 2위는 '겨울연가', 3위는 '아름다운 날들'이었다.이 밖에도 겨울연가의 주연
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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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3월 극장가 아카데미 후보.수상작 '풍성'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봄 극장가에 아카데미영화제 후보에 오른 작품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흥행 여부에 관심이 간다.23일 워너브라더스코리아, CJ엔터테인먼트 등 영화 배급사들에 따르면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Invictus), '인 디 에어'(Up in the air), '크레이지 하트'(Crazy Heart) 등 3편의 아카데미영
201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