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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어른들에게 쥐어주는 현미경 <회오리바람>
synopsis
고2 겨울방학, 태훈(서준영)은 여자친구 미정(이민지)과 함께 동해 바다로 여행을 떠난다. 만난 지 100일 된 어린 연인은 즐겁지만 이 여행은 부모의 허락없이 진행된 사실상의 가출이다. 집으로 돌아온 태훈은 부모에게 혼나고, 미정의 부모는 태훈에게 다시는 미정을 만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반발심에 태훈은 집을 나와 중국집 배달
글: 이화정 │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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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옥택연, <신데렐라 언니> 타이틀 사진 공개
KBS 새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로 연기에 첫 도전하는 옥택연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경기도 여주의 리조트에서 진행된 <신데렐라 언니> 타이틀 촬영에 임한 옥택연은 극중 정우의 우직하면서도 남성다운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드라마를 제작하는 에이스토리 측은 “이날 타이틀 촬영을 통해 연기자로서는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글: 김은주 │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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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살해당한 14살 소녀의 가족 관찰기 <러블리 본즈>
synopsis
연어의 이름을 가진 14살 소녀 수지 새먼(시얼샤 로넌)은 1973년 12월의 어느 날, 살해당한다. 아빠 잭(마크 월버그)과 엄마 애비게일(레이첼 바이스), 그리고 동생들은 수지의 죽음이 가져온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수지를 떠올리는 건 그녀를 죽인 옆집 남자 하비(스탠리 투치)도 마찬가지다. 천국으로 떠나지 못한 수지는 이승과
글: 강병진 │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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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이성의 영역을 상실한 늑대인간 <울프맨>
synopsis
미국에서 배우로 활동하던 영국 귀족 로렌스(베니치오 델 토로)는 동생이 죽었다는 소식에 아버지(앤서니 홉킨스)가 살고 있는 고향 저택으로 돌아온다. 동생의 주검은 인간이 한 짓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처참하게 훼손된 상태다. 동생의 약혼녀 그웬(에밀리 블런트)의 부탁을 받고 살인사건의 배후를 밝혀나가던 로렌스는 정체 모를 괴물에게 습격
글: 장영엽 │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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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spot] 내레이션이 제일 쉽더라고요
<선덕여왕>의 어린 덕만답다. 자기 생각을 당당하게 말할 줄 알고, 항상 해맑게 웃는 건 기본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를 완독할 정도로 판타지 장르를 사랑하고, 빅뱅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열렬한 팬이다. 그러나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만큼은 여느 성인배우 못지않게 진지하다. 아니, 오히려 더 어른스럽다. <행복한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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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서준영] 연기를 위해선 각서쯤이야
“담배는 피우니? 주량은 얼마나 돼? 집은 어디야?” <회오리바람>의 장건재 감독은 서준영에게 “쓸데없는 얘기”만 10분쯤 물어보고는 다음에 또 보자고 했단다. 누구는 기를 쓰고 오디션에 참여한다는데, 서준영은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회오리바람>의 주인공 태훈 역을 거머쥐었다. “나중에 들은 얘긴데, 나를 보자마자 (태훈 역으로) 결정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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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금주의 개봉영화] 무게감이 느껴지는 라인업 <러블리 본즈> 외
모처럼 무게감이 느껴진다. 피터 잭슨의 귀환작 <러블리 본즈>는 그의 이전작들로부터 다소 비켜서서 감상해야 할 작품이고, 구스 반 산트의 <밀크>는 이번호 ‘Must See’를 참조할 것. 스릴러 <포스 카인드>와 <클로이>는 각각 밀라 요보비치와 줄리언 무어에 주목해서 보면 좋을 듯하다. 중년의 위기를 그린 두
글: 주성철 │
201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