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로 연기에 첫 도전하는 옥택연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경기도 여주의 리조트에서 진행된 <신데렐라 언니> 타이틀 촬영에 임한 옥택연은 극중 정우의 우직하면서도 남성다운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드라마를 제작하는 에이스토리 측은 “이날 타이틀 촬영을 통해 연기자로서는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옥택연이 탁월한 감수성 연기를 펼쳐 기대감을 높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근영, 서우, 천정명, 옥택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신데렐라 언니>는 <추노>의 후속으로 오는 3월31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