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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당신은 어떤 사회에 살고 있습니까?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와 <상실의 시대>를 읽은 지 이미 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나는 아직 불이 켜 있던 아파트의 불이 꺼지던 순간을 지켜보다가 뒤돌아서던 발길 같은 장면을 잊을 수가 없다. 그런 불빛들은 이런 질문을 던지게 한다. 우리에게 삶이 확실하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었을까? 앞날이 마치 불빛이 꺼진 아파트처럼 느껴질 때 우리는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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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무라카미 하루키+트란 안 훙=?
‘이건 기적이다.’ 트란 안 훙 감독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노르웨이의 숲: 상실의 시대>의 영화화에 착수하자 배급사인 도호는 즉각 놀라움을 표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하루키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1981년, 장편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영화화한 오모리 가즈키 감독의 동명 영화가 처음. 그 뒤 <렉싱턴의 유령>
글: 이화정 │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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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종합 소설가’의 성장
아주 오래전에 무라카미 류씨를 만났는데, “이봐요 하루키씨, 한번 정도는 밀리언셀러 같을 것을 써놓는 게 좋을 거예요”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아연해서 ‘태평한 말을 하는 사람이군’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밀리언셀러의 작가가 되고 보니 그가 말한 대로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여러모로 공부가 되었습니다. 엄청나게 지쳐버렸지만요. -
글: 이다혜 │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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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하루키 스타일을 좋아하세요?
이해영 감독, 이윤정 PD 등 그와 함께 청춘을 보낸 이들의 에세이를 함께 싣는다
<1Q84> 3권이 한국 독자들에 선을 보였다. 또 한번, 이게 끝이 아닐지 모른다는 설이 돌고 있다. 출간도 되기 전에 빠르게도 베스트셀러 수위를 점했다.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국가들에서만의 열광은 아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거의 모든 책이 40여
글: 이다혜 │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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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이정범] 피와 땀이 흐르는 카타르시스에 끌린다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은 주연배우 원빈과 함께 다니다 보니 이유없는 수모(?)를 당한다. 하필이면 원빈과 단둘이 서 있는 사진 한장을 찍었는데, 그걸 보고 누군가 이런 댓글을 달아놓았다고 한다. “원빈 옆에 서 있는 저 코 있고 눈 달린 건 뭐냐?” 이 이야기를 들려주며 재미있다는 듯 껄껄 웃었다. 영화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좋다. 시사회
글: 정한석 │
사진: 손홍주 │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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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이 짜릿하고 끈적한 액션의 쾌감
원빈과 김새론이 공연한 영화 <아저씨>는 의외로 뜨겁다. 고독한 남자와 그에게 찾아온 소녀와의 멜로드라마가 강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아저씨>는 액션영화 본연의 시청각적 쾌감을 폭발시킨다. 기자시사 뒤 쏟아지는 호평에 <아저씨>에 담긴 장르적인 특징과 재미에 대한 설명을 보탰다. 그리고 데뷔작인 <열혈남아>를 거
글: 강병진 │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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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이승기 "예능에선 연기 절대 안 해"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예능에서는 절대 연기하지 않는다"는 소신을 밝혔다.4일 오후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제작발표회에서 이승기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연기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 "예능에서는 절대 연기를 하지 않
20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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