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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터뷰]
[가상인터뷰] 어머, 아직도 월급 따윌 걱정해요?
드디어 만났습니다, 브래드쇼씨. 제가 댁을 너무너무 만나고 싶어서… 꽤엑! 꺅. 대체 왜 그러세요. 깜짝 놀랐잖아요.
죄… 죄송합니다. <호커스 포커스>의 마녀인 줄 알았어요. 자연스럽게 나이 드시는 것도 좋지만 보톡스라도 좀 하고 나오시지. 저야 마녀로 착각하고 말았지만 <블랙 뷰티>의 말이 나온 줄 알고 “이랴!” 하며 브래드
글: 김도훈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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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김동범
- 많이 본 얼굴이다.
= 1년에 CF를 6, 7개 정도 한다. 신라면, 스낵면, 둥지냉면 같은 라면부터 과자, 학습지, 운동화 등등. 지금까지 50개 정도 한 것 같다.
- 연기는 언제부터 했나.
= 고등학교 1학년 때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서 윤종신 선배님의 매니저로 나왔다. 첫 영
글: 강병진 │
사진: 오계옥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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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톡]
[권영철] 도태된 20대 생태계 탐구생활
<나쁜 놈이 더 잘 잔다>(28페이지 프리뷰 참조)를 만든 권영철(33) 감독은 영화광이다.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의 조감독 출신이다. “처음에는 연출부로 들어갔는데 조감독이 필요해지자 사람의 제일은 ‘인성’이다, 가르치면 된다, 하고 생각하는 김태식 감독에 의해 얼떨결에 조감독으로 뽑혔다.” 김 감독의 권유로 <나쁜 놈이 더
글: 정한석 │
사진: 손홍주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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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박희순] 동티모르에서 희망을 건지다
“원 데이, 원 타임, 원 달러.” 이 남자, 참 못났다. 사업이란 사업은 다 말아먹고 남의 나라 와서는 순진한 아이들을 상대로 축구화 할부 장사를 하려 한다. <맨발의 꿈>의 전직 축구선수 김원광 얘기다. 이 비호감 캐릭터에 정 많고 순수한 어른 아이의 모습을 덧붙이는 건 온전히 배우 박희순의 몫이다. 한국어-인도네시아어-영어가 뒤섞인 현란한
글: 장영엽 │
사진: 최성열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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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도쿄] 일본도 ‘나쁜 결말’이 먹힌다?
일본에 돌연변이 흥행바람이 불고 있다. 6월5일 개봉한 나카지마 데쓰야 감독의 신작 <고백>이 개봉 주말 이틀 동안 19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흥행수익 2억7천만엔. 7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제쳤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파코와 마법사의 그림책&
글: 정재혁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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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몸으로 말해요
2004년 나는 이 지면에서 배두나에 관해 극찬을 한 적이 있다. 이번에 다시 한번 배두나에 대해 언급하고 싶다. 감독이 여러 번 가위질을 한데다가 배급사쪽에서도 수차례 미뤄왔던 <공기인형>이 드디어 6월 프랑스 극장가에서 선보이게 된 이 시점에 말이다.
배두나와 나, 우리의 이야기는 그러니까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주 쉽게 잊어
글: 아드리앙 공보 │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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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나우]
[김지석의 시네마나우] 웃Go, 찍Go, 달리Go~
지난 3월, 이란의 중견 감독 카말 타브리지가 신작 한편을 발표했다. 1999년 <엄마의 사랑>으로 그해 베를린영화제 어린이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그의 신작 제목은 <나는 달리고 또 달린다>다. 웃음과 대화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이란의 한 산간 마을에 마라톤을 하는 중년의 일본인이 나타나고, 그로 인해 마을 사람들이
글: 김지석 │
201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