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뉴스]
허진호 감독, 도쿄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이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도쿄국제영화제의 국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았다.도쿄국제영화제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서 허진호 감독 등 4명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심사위원장은 '크라잉 게임' '뱀파이어어와의 인터뷰'를 연출한 닐 조던 감
2010-10-06
-
[연예뉴스]
유아인, '성균관스캔들' 촬영장서 생일파티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걸오' 유아인(24)이 6일 KBS 2TV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의 촬영장에서 24번째 생일을 맞았다.제작사는 "유아인이 전주에서 드라마를 촬영하던 6일 0시께 동료와 팬들로부터 깜짝 생일축하를 받았다"고 전했다.극중 '걸오'라는 별호로 불리는 문재신 역을 맡은 유아인은 이날 구용하 역의 송중기와 함께
2010-10-06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베니스, 시실리… 나만의 이탈리안 위크
9월17일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를 읽어보라는 권유를 받은 적이 있다. 세명의 독신 여자가 어울려 불안과 실망을 주제로 명랑쾌활하게 떠들어댄 자리였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인생의 모서리에 몰렸을 때 도움을 준 책으로 특별 언급됐다. 그러므로 이 책을 각색한 영화에
글: 김혜리 │
2010-10-15
-
[영화제]
얼어붙은 땅에서 벌어진 전쟁과 비극
“가족 중 누군가 죽으면 그 배급 통장을 활용하기 위해 그를 매장하지 않고 가능한 한 사망신고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 어머니들은 약간의 빵 부스러기를 더 타기 위해 죽은 자녀들과 함께 침대에 누웠다. 봄이 올 때까지 얼어붙은 시체들이 아파트 안에 방치되었다.” 전설로 남은 첼리스트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의 아내이자 볼쇼이 오페라의 프리마돈나였던 갈리
글: 이영진 │
2010-10-06
-
[시네마 나우]
[김지석의 시네마나우] 이 러시아 애니가 눈에 띄네
디즈니 혹은 재패니메이션의 캐릭터는 이미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반면, 여타 지역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여전히 우리에게 낯설다. 하지만 디즈니나 재패니메이션 캐릭터 못지않게 인기를 누리는 캐릭터도 많다. 러시아의 ‘체브라시카’가 대표적이다. 1966년에 러시아 작가 에두아르드 우스펜스키가 탄생시킨 곰(과 유사한) 캐릭터 ‘체브라시카’는 196
글: 김지석 │
2010-10-15
-
[영화읽기]
[영화읽기] 환영의 예술, 영화적 마법
내가 처음 만난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의 영화는 <세속적 욕망>(Worldly Desire)이었다. 나는 그것을 보았다고 차마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졸았다. 정글이었고, 한 여자가 무희들과 함께 ‘나도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처럼 순수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라는 내용의 노래를 끊임없이 불렀다.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인 듯했다. 사랑의 도피를 하는 한
글: 김지미 │
2010-10-14
-
[영화읽기]
[영화읽기] 시간을 사는 영화 홍상수의 제3막이 열렸네
많은 이들이 지적하고 있듯, <옥희의 영화>는 홍상수의 필모그래피에서 유독 정서가 중요한 작품이다. 그것은 이 영화가 펼쳐내는 이야기의 성격 때문이었을까. 이전과 달리 느슨하게 풀어진 듯한 구조 때문이었을까. 혹시 어느덧 쉰을 넘기게 된 홍상수 감독의 나이와 관련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그 각각에 대한 설명도 어느
글: 이동진 │
201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