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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시', 대한민국영화대상 작품상 등 3관왕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이창동 감독의 '시'가 제8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주요 3개 부문을 석권했다.'아저씨'는 남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 등 7개 부문을 휩쓸었다.시는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차지했다.시는 앞서 열린 부일영화상, 영평상, 대종상에서도 작품상과 각본상(시나리오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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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아시아인 연기 못한다는 편견 깨고 싶어요"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좀비를 소재로 한 화제의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The Walking Dead)에는 한 명의 한국계 배우가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한다.주인공은 서울 출생의 스티븐 연(Steven Yeun.27)으로, 연상엽이란 한국이름을 가진 이민 1.5세대다. 그가 연기하는 글렌은 빠른 판단력과 뛰어난 운전실력으로 좀비에게 쫓기는 생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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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정은별 "150대 1 경쟁률 뚫고 데뷔했어요">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누군가 50대 1의 경쟁률이라고 잘못 알고 있던데 150대 1 이었어요. 이 역은 꼭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방송이 되고 나면 '어디 있다가 이제야 나타났냐'는 소리를 듣겠다고 결심했습니다."정은별(25)이 데뷔작에서 눈길을 끄는 데 성공했다.그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TV 창사 20주년 특집극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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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두여자]정준호,"현실에서 못 피우는 바람, 영화에서 실컷 피우자"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두여자'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정준호가 두 여자와의 베드신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처음 시나리오 받았을 때 스토리에 푹 빠져 단시간에 읽었다" 파격 노출신에 대해 "부부 생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당연히 육체적인 사랑이 나오게 되고 진솔하고 담백하게 표현 할 때 관객들도 공감하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처음에는
글: 박사랑 │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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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백진희] 사랑하고 싶어요
어린 게 아주 발라당 까졌다. <페스티발>의 여고생 자혜(백진희)는 자신의 팬티를 팔아 용돈을 마련하고, 운동장을 뛰던 중 걸려온 담임선생님(오달수)의 호출전화에 “아~아~아~”와 같은 숨찬 소리 반, 신음 반을 내며 선생님을 당황스럽게 한다. “자신을 인간 취급도 하지 않는” 짝사랑하는 남자 상두(류승범)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그를 넘어오게
글: 김성훈 │
사진: 손홍주 │
20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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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의 '요즘 가끔 머리속에 드는 생각인데말야']
[오지은의 ‘요즘 가끔 머리속에 드는 생각인데 말이야’] 거기서도 멋진 음악 하실 거예요, 그쵸?
요 몇년간은 앨범을 만들고, 만들고 나면 단독공연을 준비하고, 공연하면 뻗고, 가끔 페스티벌에 나가고, 다른 불러주는 곳이 있으면 가고 그러다 또다시 앨범을 만들고 이걸 반복하다보니 상대적으로 클럽 공연은 잘 못하게 되더라. 그래서 예전에 자주 공연하던 곳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 같은 게 항상 있었다. 앨범을 내고 나면 또 하기 힘들어질 것 같아서 10월3
글: 오지은 │
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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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미학 에세이]
[진중권의 아이콘] 포기해라, 포기해
“아주 이른 아침이었고, 거리는 깨끗하게 비어 있었다. 나는 역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시계탑 시계와 내 시계를 비교해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늦었음을 깨달았다. 서둘러야 했다. 이 사실을 깨달은 것이 길을 찾는 내 발걸음을 더 불안하게 했다. 게다가 나는 이 도시를 잘 알지 못했다. 다행히 근처에 순경이 있어서 그에게 달려가 숨 돌릴 틈도 없이 길을
글: 진중권 │
20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