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뉴스]
배우 하정우, '피에로' 주제 개인전 내달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영화 '황해' '추격자' 등에서 빼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하정우가 다음 달 9~15일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N.O.A 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하정우의 3번째 개인전으로, '하정우 기획 초대 개인전'이라는 제목을 달았다.하정우는 서커스의 어릿광대를 테마로 한 피
2011-02-17
-
[연예뉴스]
<씨너스-메가박스 합병, 영화산업 재편되나>(종합)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중앙일보 계열사인 ISPLUS가 이르면 다음 주께 메가박스를 인수할 것으로 알려져 멀티플렉스 시장에 판도변화가 예상된다.ISPLUS는 메가박스와 씨너스가 1대 1로 합병한 법인의 지분 50%+1주를 취득해 합병 법인의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나머지 지분(50%-1주)은 호주 맥쿼리 등 재무적 투자자가 보유하게 된다.
2011-02-17
-
[스페셜2]
“노이로제 하나씩은 갖고 있지…” 두 얼굴을 가진 무대의 앞과 뒤
백조들, <블랙 스완>에 대해 입을 열다
“혜민이가 힐을 신고 오면 어떻게 하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은 좀 걱정이 되나 보다. <지젤> 연습 때문에 치장할 시간이 없었다는 건데,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황혜민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와!’ <돈키호테> 연습을 끝내고 인터뷰 장소인 국립발레단으로 서둘러 온 황혜
글: 이영진 │
사진: 최성열 │
2011-02-24
-
[스페셜2]
늑대인간 영화를 백조인간 영화로
-어떤 동기로 시작됐나.
=오리지널 <백조의 호수>는 고딕풍의 이야기다. 백조로 변하는 여인에 관한. 일찍부터 나는 이게 늑대인간 종류의 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늑대인간 영화를 백조인간 영화로 재발명하는 아이디어에 늘 끌렸다. 또한 발레라는 이 독특하고 흥미로운 세계를 탐구하고 그게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에도 깊은 흥미를 느껴왔다.
정리: 정한석 │
2011-02-24
-
[스페셜2]
혹독하리니, 불안도 고뇌도 카오스의 완성을 향한 어떤 집념
대런 애로노프스키는 오래전부터 <블랙 스완>의 연출을 꿈꿔왔다. 마침내 이 영화를 구상한 지 십수년이 흐른 다음 영화는 완성됐고 묘한 매력의 애로노프스키식 발레영화 한편이 우리 앞에 왔다. 당신의 예상대로 애로노프스키의 발레영화는 아름답거나 지고지순하기보다 현란하고 충동적이다. <블랙 스완>은 과연 어떤 영화일까, 그 전모를 알아본
글: 정한석 │
2011-02-24
-
[스페셜1]
<만추>에서 당신의 마음을 찾기를
김태용 감독의 전화는 수도 없이 울렸다. “한동안 연락을 안 하고 지냈던 지인들이 ‘아내가 현빈을 좋아한다’며 시사회 표를 구해달라고 하더라. <가족의 탄생> 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웃음)” 지금은 웃고 있지만, <만추>가 그리 쉬운 프로젝트는 아니었을 것이다. 이만희 감독의 원작이라는 타이틀이 가진 무게, 외국의 배우와 함께한
글: 강병진 │
사진: 손홍주 │
2011-02-22
-
[스페셜1]
느린 호흡으로… 죽어 있던 시간을 깨웠습니다
가을의 마지막 이야기가 겨울의 마지막에 찾아왔다. 김태용 감독의 두 번째 장편인 <만추>는 그의 첫 멜로영화다. 이만희 감독의 원작을 시애틀이란 공간, 현빈과 탕웨이란 배우에게 이식한 <만추>는 섬세하게 조율된 대사와 연기로 짜여진 전작과 달리 그들이 놓인 도시와 그들의 얼굴을 숨죽여 바라보는 영화로 탄생했다. 한편, 그동안 김태용
글: 강병진 │
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