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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눈빛이 강렬했던 아버지의 죽음
“죽음이 눈앞에 있는데 위로하지 말거라. 네 엄마를 남겨두고 가는 게 두려워.”
누구보다도 강하다고 믿었던 아버지(피트 포스틀스웨이트)의 입에서 나온 의외의 말에 아들(대니얼 데이 루이스)은 순간 흔들렸다. “그런 말 마세요. 아버진 안 죽어요”라는 아들의 걱정에 아버지는 “넌 내 말을 중간에 끊지 마라”라고 단호한 경고의 눈빛을 보낸다. 정치적으로 혼돈
글: 김성훈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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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포커스] 영화계를 뒤흔드는 빅브러더
2010년 12월31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조선, 중앙, 동아, 매일경제 등 4개 신문사를 종편(종합편성 방송채널) 사업자로 발표했다. 발표 전부터 종편은 이미 미디어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지상파 3사에 더해 4개의 종편채널이 벌일 경쟁구도를 레드 오션이 아닌 블러드 오션이라고 분석하기도 한다. 채널간의 콘텐츠 경쟁이 가열될 조짐인 만큼, 영화계 또
글: 강병진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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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이슈]
[오마이이슈] 덕담과 악담 사이
지난해 봄에 어느 대학생들 앞에서 했던 말들을 최근 다시 훑을 일이 있었다. 1년도 안된 시간인데,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가령 “글을 잘 쓰려면 잘 쓸 때까지 쓰면 된다”고 떠든 대목에서 인터넷 클럽이나 블로그 같은 데에도 자꾸 쓰랬던 잔소리에 ‘소셜 네트워크’란 표현을 넣는 식으로 급수정해야 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대세니까. 난 둘 다 안 한다. 관심
글: 김소희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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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중계석]
[신두영의 시사중계석] 경기에 앞서 자신의 급여를 기부한 MB선수 外
감사원양궁장에서 열리는 1231개각 기념 양궁 경기 중계해드립니다. 감사원 소속 선수를 선발하는 경기에 나선 정동기 선수가 1엔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 선수는 검찰청이 키워낸 에이스입니다. 한달에 1억발씩 쏘는 특훈을 펼친 결과 7개월 만에 약 7억점을 쏠 수 있는 주몽급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훈련장을 옮겨다닌 것도 엄청납니다. 서초구 반포
글: 신두영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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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10]
[must10] 곰 한 마리 모으시죠? 外
1.곰 한 마리 모으시죠?
아트 토이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메디컴 토이’의 베어브릭은 어딘가에서 본 적이 있을 거다. 모르는 게 약이긴 하다. 해마다 새로운 모델에 콜라보레이션 모델까지 나오는데다 어떤 건 수백만원을 넘어서니까. 이미 베어브릭의 노예가 됐다면? 당신을 위해 21번째 정규 베어브릭 시리즈가 공개됐다. 배트맨, 대프트 펑크, 트윈픽스의 주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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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신세대 팔팔통신] 미래의 진주를 보는 눈
현재 시력 양안 1.2. 어두컴컴한 공간에서 영화와 TV 보기가 취미인 아저씨치곤 꽤 좋은 눈을 가진 것 같은데, 무빙 이미지를 다루는 일을 하라고 하늘이 주신 축복인 것 같다.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와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연구과정, 전세계 그림책을 뽑아 애니메이션화하는 후원사업 외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트리트먼트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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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봉준호 감독 추천작은?
‘2011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가 상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올해로 6회째인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는 개막작인 에릭 로메르 감독의 <레네트와 미라벨의 네 가지 모험>을 비롯해 총 44편의 국내외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감독과 영화평론가로 구성된 ‘친구들의 선택’ 섹션은 <리오 브라보>(최동훈 감독 선택), <붉
글: 김성훈 │
201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