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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톡]
[원승환] 독립영화를 사랑한 남자의 작별 인사
“제가 오늘로 한국독립영화협회(이하 한독협)를 떠납니다.” 1월25일 한독협 원승환 배급지원센터 소장이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독립영화 일을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199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2000년 인디포럼 작가회의 프로그래머, 2002년 한독협 사무국장을 거쳐 현재 한독협 배급지원센터 소장까지, 지난 10년 동안 독립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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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앤덴]
[now & then] 송재호
1975년, 송재호는 베트남 참전용사 때밀이 창수였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이후 <창수의 전성시대> 등 아류작을 낳았던 <영자의 전성시대>의 송재호는 젊은 청년이었다. 30대 초·중반의 독자들이라면 1987년부터 1990년까지 방영된 최수종, 최재성, 최수지, 이미연 등이 나오는 청춘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기
글: 신두영 │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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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터뷰]
[주성철의 가상인터뷰] 오 맙소사 세상에 이럴 수가 하나님, 부처님, 알라시여…
아니 여기서 뭐하시는 거예요? 정신 좀 차리세요.
으으. 내가 도대체 여기서 얼마나 있었던 거죠? 아, 머리가 깨질 것 같아요. 목도 타 들어가고.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자, 여기 물 좀 마시고 정신 차려요. 이러다 죽어요.
아,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물 말고 콜라는 없나요? 맹물은 별로라서.
그런 건 없고요.(-_-;) 암튼 뭐라도 마시고
글: 주성철 │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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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팝콘 먹으며 철학 공부를
그것은 매주 파리에 있는 어느 대형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영화관은 남녀 고등학생들로 가득 차고, 여기저기선 속닥거리는 소리, 키득거리는 소리, 작업을 거는 귀여운 장면도 간간이 보이는 것이 마치 <트와일라잇> 시사회에 참석한 느낌이다. 조명이 수그러들고 하얀 와이셔츠에 매혹적인 미소를 머금은 핸섬보이 올리비에 프리욜이 등장하자 다들 부랴부랴 먹
글: 아드리앙 공보 │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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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로마] 총리님, 영화계까지 따먹으시려고요?
한국영화도 베를루스코니 앞에서 춤추면 배급을 받을까? 이탈리아 TV계를 독점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영화도 독점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보였다. 영화 제작·배급사인 ‘메두사’를 소유한 베를루스코니는 지난해 말 의류 기업 베네통과 함께 ‘더 스페이스 시네마’ 멀티플렉스 상영관 출범을 알렸다. 이탈리아 전 지역에서 34개의 멀티플렉스와 347
글: 김은정 │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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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딕]
[무비딕] 20년 가깝게 이어지는 알콩달콩 집구석 드라마
Q1. <아따맘마>의 원작 만화를 그린 게라 에이코에 대해 알고 싶어요.
A. 게라 에이코는 1962년 도쿄도에서 태어났고, 와세다대학 제2문학부를 졸업했습니다. 그녀는 1987년 대학 시절 만화 연구회의 동료였던 우에다 신지를 만나서 결혼했고, 자신들의 결혼생활을 다룬 세미다큐멘터리 형식의 작품 <적나라한 결혼생활>(セキララ結婚生活
글: 신두영 │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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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박스오피스> '조선명탐정' 3주째 1위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김명민이 주연한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3주째 정상을 지켰다.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지난 11-13일 사흘간 전국 563개 상영관에서 관객 49만9천822명(30.9%)을 동원해 수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이 영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