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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코리아 갓 탤런트]박칼린 "독설 담당 아니에요"
29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코리아 갓 탤런트'는 오는 4월부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서울 등 전국 6개 대도시에서 대규모 지역 예선을 시작. 지역 예선을 통과한 합격자들은 각 분야 전문가의 트레이닝을 거쳐 생방송으로 자신의 퍼포먼스를 심사받게 된다.
6월
글: 박사랑 │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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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지연] 열정, 행운보다 믿음직한
카메라 플래시가 터질 때마다 티아라 지연의 표정은 미묘하게 달라졌다. 전혀 거리낄 것 없이 긴 팔다리를 유연하게 조절했다. ‘일한다’는 느낌보다 즐긴다는 느낌이 더 강했다. 그동안 드라마 <혼> <정글피쉬2>, 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등에서의 무겁고 서늘한 이미지와는 딴판이었다. 그런데 또 재미있는 건 막
글: 김용언 │
사진: 오계옥 │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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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이준] 진심, 신비주의보다 값진
<씨네21> 표지 촬영 직전, 엠블랙의 이준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다. 일본 지진 기금 마련 생방송을 마치고 부리나케 달려온 그는 예전 <닌자 어쌔신>과 관련해 <씨네21>과 인터뷰할 때에도 신종플루에 걸려 고생했다더니, 이번에도 다소 핼쑥한 얼굴로 밭은 기침을 했다. 그러나 <노미오와 줄리엣> 목소리
글: 김용언 │
사진: 오계옥 │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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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이준, 지연] 아직 못해본 게 너무 많아요!
‘레드가’와 ‘블루가’의 격렬한 싸움 사이로 한 떨기 장미꽃 같은 사랑이 피어오른다. 노미오와 줄리엣의 러브 스토리가 3등신 인형들의 아기자기한 모험담으로 재탄생했다. <슈렉2> 감독인 켈리 애스버리의 신작 3D애니메이션 <노미오와 줄리엣>의 밝은 기운을 전달하는 이들은 아이돌 스타다. ‘엠블랙’의 이준과 ‘티아라’의 지연. “많은
글: 김용언 │
사진: 오계옥 │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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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판독기]
[반이정의 예술판독기] 작전명의 시학(詩學)
지중해에 대기 중인 영미 함정은 3월19일 112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일제히 쏴올려 리비아 방공망을 무력화시켰다. 미군 함정의 발포는 작전명 ‘오디세이 새벽’(Odyssey Dawn)에 따른 군사행동이다. 제각각 상이한 작전명을 고안한 연합군 각국은 참전 태도상에 편차를 반영한다는 게 전문가의 분석이다. 카다피의 장기 집권 저지라는 대의에선 같지만 세부
글: 반이정 │
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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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의 '요즘 가끔 머리속에 드는 생각인데말야']
[오지은의 '요즘 가끔 머리속에 드는 생각인데말야'] 가수는 오바마가 아니라고요~
나는 사실 화제의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일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를 본 적이 없다.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다. 반대로 엄청나게 관심이 있다.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부터 기사와 인터뷰를 전부 읽은 것은 물론, 시작한 뒤에는 각종 게시판의 후기는 물론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까지 들어가보았다. 그런데도 본 방
글: 오지은 │
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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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미학 에세이]
[진중권의 아이콘] 세계는 구원을 기다린다
‘구제비평’(Rettende Kritik)이라는 말이 있다. 용어는 발터 베냐민의 것이지만, 그 생각은 멀리 레싱에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독일의 비평가는 계몽의 일환으로 그동안 잘못 이해되어왔던 고대의 저자들을 변호한다. 마치 변호사가 법정에서 피고를 변호하듯이, 레싱은 고대의 저자들의 미학적 누명을 벗겨내려 한다. 오랫동안 그들의 예술적 한계로 지적
글: 진중권 │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