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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정훈 "엽기적인 코미디에 도전하고파"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그룹 UN 출신의 가수 김정훈이 입대 직전 주연을 맡아 촬영한 한일 합작 영화 '카페서울'의 프리미어 상영회가 28일 도쿄 미야케자카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다케 마사하루 감독과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김동욱,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주목받는 사이토 타쿠미, 장서원, 구본웅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김정훈은 입대전
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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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병진의 영화 판.판.판] “9000원이 절실했소”
놀라운 뉴스였다. 토요일 아침, 메가박스가 극장요금을 인상했다는 뉴스가 떴다. 1천원이 올랐다. 평일요금은 8천원, 주말요금은 9천원이 됐다. 청소년 요금은 500원 인상한 7천원으로 책정됐다. 관객의 반발에 고심한 흔적도 보였다. 메가박스는 새로운 요금체계를 서울과 수원, 대구지역 극장에 먼저 적용시키기로 했다. 기존에 청소년 요금과 동일하게 책정하던
글: 강병진 │
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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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에누리 & 자투리] 로봇들, 또 기록세울까
올여름은 여색만발? 김윤진, 나문희 주연의 <하모니>가 6월19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앞 평화의 공원에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JK필름이 제작하고,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하는 <하모니>는 ‘여자’ 교도소 내 합창단 이야기라죠. 강예원, 정수영, 박준면 등이 합창단을 꾸리는 ‘5호방 식구들’의 일원으로, 교도관으로는 장영남과 이다
글: 이영진 │
글: 강병진 │
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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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사 티켓] 음악으로만 승부하면 안되나요?
관람자: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영화명: <앙코르>
자니 캐시를 발굴해낸 프로듀서 샘 필립스는, 캐시의 오디션장에서 이렇게 호통친다. “자네가 트럭에 치여서 죽어간다면 그래서 딱 한곡을 부를 시간밖에 안 남았다고 치자구. 자네가 이승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하나님도 알아줄 만한 그런 노래 말이야. 지금까지 부른 노래들이 그런 노래들이었다고
글: 김용언 │
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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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마이클 잭슨 한국 공연과 한국 팬>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25일(현지시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은 한국 팬들에게도 충격을 안겼다.잭슨이 1970~1990년대를 아우르며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기에 인터넷에는 '그는 동시대를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자부심과 행복을 준 사람', '100년, 1천년에 나오기 힘든 팝의 천재', '진정한 월드스타' 등 애도의 글이
200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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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SBS '제중원' 박용우.한혜진.연정훈 출연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박용우, 한혜진, 연정훈이 9월에 시작하는 SBS TV 드라마 '제중원'의 주인공 3인방으로 캐스팅됐다고 SBS가 25일 밝혔다.'제중원'은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제중원을 배경으로, 백정의 아들이 신분의 제약 등 역경을 딛고 외과의사로 성공하는 줄거리를 담고있다.박용우가 백정의 아들을, 한혜진은 역관의 딸로 의학 공부
20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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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제 영화 개봉과 동시에 합법 다운로드>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불법 DVD와 다운로드로 위협받던 영화 시장이 돈을 내고 콘텐츠를 내려받는 합법 다운로드로 새로운 살 길을 찾기 시작한 것이 이제 1년.'남는 것 없는 장사'인 DVD를 출시하는 대신 흥행에 어느 정도 성공한 영화들을 3천-3천5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온라인을 통해 공급하는 데 최소한 1-2개월 이상의 시차가 존재했다면,
200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