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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마릴린 먼로] 죽어도 죽지 않는 20세기의 가장 기막힌 선물
마릴린 먼로 사망 50주년이다. 이미 박제가 되고도 남을 그 시간 동안, 마릴린 먼로라는 아이콘을 향한 뜨거운 관심은 식을 줄을 모른다. 불행한 유년기, 할리우드 배우로서의 성공, 그리고 미스터리한 죽음은 그녀 스스로의 삶에 국한되지 않고 거대한 연예산업의 상징으로 자리한다. 무수하게 쏟아져 나오는 책과 영화, 다큐멘터리가 마릴린 먼로를 주목하는 이유
글: 이화정 │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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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fashion+] 당신의 속옷은 새하얗습니까?
임상수 감독의 <하녀>는 무척 흥미로운 영화다. 원작과 어떻게 달라졌느냐를 떠나서, <하녀>는 영화를 보고 나서도 오래도록 문득문득 떠오르게 하는 장면과 의상, 대사들을 남겼다. 영화를 본 지 1만5120시간이 지난 오늘 오후, 속옷 매장에서 내가 느닷없이 전도연이 <하녀>에서 입었던 새하얀 속옷을 떠올린 게 그 증거. 그
글: 심정희 │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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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백진희]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반팔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팔에 살짝 닭살이 돋았다. 가느다란 두팔을 쓸어내리며 백진희가 말한다. “체력이 워낙 좋아서 밤새워도 끄떡없고, 보기보다 튼튼해요.” 통통할 것 같던 볼살도 어디다 숨겨놓고 온 것 같았다. “다들 그러세요. 실제로 보면 되게 홀쭉하다고.” 역시, 백진희는 배반의 쾌감을 안겨주는 배우다.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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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hottracks] 블루스의 모던 타임즈
김학선 / 음악웹진 ‘보다’ 편집장 ★★★★
블랙 키스는 블루스를 비롯한 과거의 유산이 지금 이 시대에 어떻게 통용될 수 있는지를 모범적으로 보여준다. 블루스, 하드록, 펑크록 등 이 구식의 음악에 그루브라는 옷이 입혀지면서 앨범은 또 다른 생명력을 얻었다. 기타와 드럼이라는 같은 2인조 포맷의 ‘화이트 (스트라입스)’와 많이 비교되곤 했지만, 지금은 확
글: 김도훈 │
글: 김학선 │
글: 이민희 │
글: 최민우 │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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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아트인서울] 예술이라는 둥지 속에서
문승현 개인전 <마음, 하늘을 보다>
일정: 3월6∼12일
장소: 서교예술실험센터
문의: 02-423-6674
굿모닝 스튜디오
일정: 3월7∼30일
장소: 장애인창작스튜디오
문의: 02-423-6674
야구와 농구, 각종 콘서트 등으로 일년 내내 시끌벅적한 잠실 종합운동장에 장애인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몸은 불편하
글: 윤현영 │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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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시] 과거와 현재의 대화
일정: 3월4일까지
장소: 갤러리현대 강남
문의: 02-519-0800
고전적인 예술의 형식을 현대로 소환해왔을 때 그것은 어떤 의미를 지닐 것인가? 쩡짜이동의 회화를 보며 영화 <아티스트>에 던졌던 질문을 다시 한번 던지게 된다. 쩡짜이동은 중국의 절경을 작품의 주요한 테마로 삼아 작업하는 대만 작가다. 동료들이 현대 중국의 역동성과 혼란,
글: 장영엽 │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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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공연] 죽음을 사랑한 퍼스트 레이디
일정: 5월13일까지
장소: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문의: 02-6391-6333
주인공은 19세기 몰락해가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황후. 뮤지컬은 오스트리아 마지막 황후 엘리자베스 폰 비텔스바흐(1837~98)의 극적인 삶을 연대기 형식으로 담았다. ‘퍼스트 레이디’를 주인공으로 한 다른 뮤지컬과 비유하자면 <명성황후>보다는 <에비타>
글: 심은하 │
201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