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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만져만 주세요
그다지 발전이랄 게 없었던(사실은 굳이 발전이 필요없었던) 마우스 시장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 터치 마우스 시장의 성장 때문이다. 애플의 ‘매직 마우스’로 대표되는 이 직관적인 마우스는 휠을 돌려주는 것 대신 표면을 슥 문지르는 것만으로 상하좌우 스크롤이나 스와이프(Swype, 손가락을 떼지 않고 문자를 입력하는 기술)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글: 이기원 │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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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본질로의 회귀
사양
70.9 x 134.4 x 11.1mm(W x H x D), 4.3인치 LCD, 무게 156g
특징
1. 한곡을 들어도 제대로 듣자.
2. 절구통 몸매의 소유자. 생각보다 훌륭한 외관과 그립감을 보여준다.
3. 와이파이만 있으면 손쉽게 친구와 음악을 공유할 수 있다. 물론 같은 기계끼리만.
4. 3G와 카메라 기능은 없다. 스마트폰을 기대하면 안
글: 이기원 │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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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지우] “원작의 지나친 솔직함에 끌렸다"
정지우 감독은 2년 전부터 수염을 길렀다. “나이 들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는 마음에서 수염을 깎지 않고 기르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박범신 작가의 소설 <은교>를 집어들었던 것도 비슷한 때다. 존경을 한몸에 받는 시인 이적요, 혼자 식은 밥을 물에 말아먹는 노인 이적요, 그럼에도 젊은 육체를 갖고 싶은 남자 이적요. 정지우 감독이 <
글: 이영진 │
글: 백종헌 │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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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양보다 질! 가족처럼 운영하고 싶다
얼마 전 매니지먼트 숲(이하 숲)은 전도연을 영입했다. 아니, 전도연이 숲으로 행선지를 정했다. 계약금은 없다. 계약기간 역시 없다. 전도연이 떠나고 싶을 때 언제든지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 몸값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고 ‘밀당’하는 건 일도 아닌 이 바닥에서 대체 그런 게 가능하냐고? 공유, 공효진, 류승범, 정일우 등 소속 배우 전부 전도연과 같은 계약
글: 김성훈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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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별은 혼자 빛나지 않는다
스타는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스타의 주목 뒤엔 그들을 뒤에서 24시간 관리하고 지지하는 매니지먼트가 존재한다. 현재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정식 매니지먼트사로 등록된 곳은 170여개에 달한다. 물론 이중 기업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는 10~15%에 불과한 게 현실이다. 그러나 주지할 것은 지금의 산업이 확립되기까지 한국 매니지먼트사가
사진: 오계옥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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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배두나] 승부욕으로 한걸음 더
가만히 셈해보니, <코리아>는 배두나가 <괴물> 이후 6년 만에 출연하는 한국영화다. 그사이 배두나는 두편의 드라마(<공부의 신> <글로리아>)에 출연했고, 외국에서 두편의 영화(<공기인형>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찍었다. 그녀는 그렇게 꾸준히 관객의 시야에 들어와 있었다. 그런데 <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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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하지원] 사귀고 싶은 친구처럼
“시나리오 읽고 두번 울었어요. 한번은 감동 받아서, 한번은 해야 하나보다 싶어서요. 몸은 너무 아픈데 마음은 하고 싶고.” 배우 하지원이 <코리아>를 만난 것은 그녀의 온몸이 ‘이제 그만!’을 외치고 있을 때였다. <해운대>(2009)를 마친 뒤 <7광구>(2011)로 향하는 시추선에 오른 것이 2년 전. 미리 스쿠버,
글: 이후경 │
사진: 백종헌 │
201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