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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아이돌의 재구성
“설리는 플랫슈즈를 신었을 때 더 예쁘다.” 킬힐을 신은 설리에게 은혁이 말을 걸었다. 그러자 설리는 앉은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은혁을 뒷걸음질치게 만들었다. 4월25일 밤 9시. 늦은 밤 스튜디오에 깔깔대는 웃음소리가 흘러넘쳤다.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슈퍼주니어의 은혁, 소녀시대의 티파니, f(x)의 설리가 <I AM.>의 주인공으로 한자리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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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윌스미스]"원더걸스는 외계인이다"
'맨 인 블랙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토미 리 존스)'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윌 스미스)'가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5월 24일 개봉한다.
영상취재: 박사랑 │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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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미학 에세이]
[진중권의 미학 에세이] 로봇 부처
가부좌를 튼 불상이 TV 수상기로 카메라에 찍힌 제 모습을 바라본다. 백남준의 <TV 부처>(1974)는 불교의 ‘선’(禪)과 비디오라는 전자매체와 다다이즘의 제스처를 하나로 묶은 심오한 작품이다.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은 동시에 로보틱 아트(<K456>, 1964)의 개척자이기도 하다. 그가 ‘로봇 부처’를 만들었다면, 그 모
글: 진중권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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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영객잔]
[신 전영객잔] ‘피로사회’로부터의 도피
1.
인정해야겠다. 한두해 전부터 꾸준히 내 생활을 지배하고 있는 정서는 초조함이다. 쫓기고 있다는 이 감각은, 무선 통신망과 스마트폰으로 활성화된 소셜 미디어의 그물에 내 일상이 포섭됐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다. 매일 밤 나는 오늘 보고 들었어야 마땅하나 미처 따라잡지 못한 뉴스와 지식의 양을 가늠하며 삿포로의 눈 치우는 인부처럼 망연자실하다. 때로는 희
글: 김혜리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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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윌 스미스] 돈값하는 배우
윌 스미스만큼 돈값 하는 배우는 없다. 아니, 어쩌면 윌 스미스는 21세기 할리우드에서 유일하게 돈값을 하는 배우일지도 모른다. 할리우드의 스타 시스템이 이젠 예전만 못하다. 어떤 배우도 단지 이름만으로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이런 시대에 할리우드 스타들이 명성을 유지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가십 매거진의 패셔니스타로 살아남기, 혹은 프랜차이즈 블록버
글: 김도훈 │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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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조용하지만 강하다
사람들이 머릿속에 습관적으로 그리는 행복한 아침이란 이런 식이다. 문득 눈꺼풀 위로 햇빛이 쏟아지는 걸 느낀다. 맨살에 닿는 보송보송한 침대보의 감촉. 당장 이불을 박차는 대신 가만히 누워 부엌에서부터 흘러온 커피향을 맡는다. 하지만 이쯤에서 굴착기 못지않은 믹서 소음이 울려퍼진다면? 아내에게 시끄럽다고 소리를 지를 테고, 아내는 끓여온 커피를 침대에 끼얹
글: 정준화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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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물 만난 캠코더
사양
93.1x125.6x44.1mm(가로x세로x높이), 238g(배터리 제외)
특징
1. 3m 방수 기능의 캠코더. 이것만 있으면 <S.O.S 해상 구조대>를 해운대 올 로케이션 홈비디오로 전격 리메이크할 수 있다.
2. 동영상 촬영 중에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쉽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3. 1440만
글: 정준화 │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