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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결혼식 장면은 전혀 다른 경험이었다.
-드디어 뱀파이어가 됐다. 인간이 아니라 뱀파이어를 연기하는 건 어떤 경험이었나.
=4년 동안 가만히 앉아서 다른 배우들이 뱀파이어를 연기하는 걸 보면서 조심스럽게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대본을 읽었을 때는 페이스오프처럼 대단한 변화가 있을 거 같았지만 실제로 연기를 하고보니 벨라가 인간이었을 때 가지고 있던 많은 면들이 뱀파이어가
글: 안현진 │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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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5년 전으로 돌아가도 <트와일라잇>을 찍겠다
-시리즈의 끝이다. 기분이 어떤가.
=모르겠다. 정말이다. 사람들은 같은 질문을 3편이 개봉했을 때부터 계속해서 물어온다. 글쎄… 아마도 나의 또 다른 인생이 끝나는 것 같을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영화에 출연하는 중에도 그 사이사이 <트와일라잇>으로 돌아오곤 했기 때문이다. 한동안은 잠시 쉬는 거고 다시 영화를 촬영하러 가야 할 거 같다고 생각
글: 안현진 │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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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그 달콤했던 시절이여, 이젠 안녕
정확히 1년 전에 예고된 대로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이자,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영화 <브레이킹 던 part2>가 11월15일 찾아온다. 벨라와 에드워드의 결혼, 허니문, 임신, 출산, 뱀파이어로의 변화 등 상반된 전반부와 후반부로 구성되었던 <브레이킹 던 part1>이 쉼표를 찍은 바로 그 시점, 뱀파이어가
글: 안현진 │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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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오연서]"이장우와 이준, 반전매력 있다"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는 처가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큰사위의 음모에 대항하여 아내를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처가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착하지만 백수인 둘째 사위의 '역전' 이야기로 오는 19일 저녁 7시 15분 MBC를 통해 첫 방영 될 예정이다.
영상취재: 박사랑 │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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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1세기의 프랑스영화를 조망하다
11월13일부터 12월9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우리 시대의 프랑스영화 특별전’ 17편의 상영작 중 6편을 여기 소개한다. 비교적 그동안 상영 기회가 적었거나, 있었다 해도 조금 더 주목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작품들 위주로 골랐다.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지금까지, 프랑스영화의 현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고 말해도 될 것 같다(이번 특별전
글: 이지현 │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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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필름의 소셜리즘은 소유권을 부정하는 것에 있다
장 뤽 고다르의 근작 <필름 소셜리즘>이 개봉할 예정이다. 자세한 논의는 아마 개봉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다(나는 이 영화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보았고, 지난해 여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다시 볼 기회가 있었다). 그러므로 우선 머릿속에 떠오르는 세 가지 다른 이야기를 통해 우회하고 싶다.
첫 번째 이야기. 올해 프랑스 대선에서 논란의 중심에
글: 김성욱 │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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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비로소 만나는 알랭 레네라는 영화적 진경
사람들은 알랭 레네의 그 영화들을 알고 있다. 레네의 어느 영화 제목을 잠시 빌려온다면 사정은 일단 그래 보인다. 그는 영화사의 위대한 작품으로 인정받은 <밤과 안개> <히로시마 내 사랑> <지난해 마리엥바드에서>를 만든 감독이고 그로써 각종 영화사 서적에서 이름이 빠지지 않는다. 그의 독창성은 이미 오래전부터 각 분야의 평
글: 정한석 │
20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