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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혁의 최신가요인가요]
[김중혁의 최신가요인가요] 로이킴, 데프콘 혹은 김건모
로이킴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데미안 라이스의 노래를 불렀던 예선전 때부터 그를 점찍었던 사람으로서 지금의 인기가 반갑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주목을 끌 만한 폭발적인 가창력은 없지만, 목소리가 좋아서 어떤 노래든 잘 소화해내는 것 같다. 결승전을 앞둔(이라고 쓰지만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3강만 확정된 상태다. 당연히 결승으로 가겠지!) 지금까지의
글: 김중혁 │
일러스트레이션: 비올라 │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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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design+] 저 구닥다리 폭파해버려
부모의 보호막 없이 세계와 맞대면해야 했던 아이들의 눈에는 묘한 빛이 서려 있게 마련이다. 맹수들이 날뛰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다가 너무 일찍 자신의 내면의 어둠을 들여다본 자들. 의자에 묶인 그를 처음 봤을 때, 나는 그가 나와 같은 종족임을 확신했다.
솔직히 말해 체력 검정과 사격 시험, 정신 감정도 제대로 통과하지 못한 요원을 내게 보냈
글: 박해천 │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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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영객잔]
[신 전영객잔] 아르망의 기이한 모험의 경우
※유의사항: 반드시 영화 <도주왕>을 보신 다음에 이 글을 읽으시기를 청합니다. VOD와 DVD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1부 아르망은 무엇이 되는가
알랭 기로디의 <도주왕>은 시치미 뚝 잡아떼고 웃기는 데에 일가견이 있다. 초반부에 인상적인 장면 하나가 배치되어 있다. 한적한 어느 날 밤 영화의 주인공 아르망은 그가 좋아하는 타입
글: 정한석 │
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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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이종혁] Mr.유쾌/상쾌/통쾌
은근히 기대해왔다. 그가 성우로서 활약해주기를. 오늘에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이종혁의 목소리엔 언제나 묘하게 로맨틱한 기운이 있었다고.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해서인지 이종혁의 발성은 무척 안정적이고 그 울림엔 독특하고 무거운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최근 이종혁은 말 그대로 ‘포텐’이 터졌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맞춘 듯 어울렸던 쾌
글: 윤혜지 │
사진: 백종헌 │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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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유해진] Mr. 판타스틱
유해진이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가 처음이라고? 의아해할지 모르겠지만 정말이다. 유해진은 <가디언즈>로 애니메이션 더빙 작업을 처음 경험했다. 느닷없이 착각이 작동했다면 십중팔구 <전우치>(2009)의 초랭이 때문일 것이다. “내레이션을 해본 적은 있다. 몇년 전에 다큐멘터리 <MBC 스페셜 공룡의 땅>에서 ‘나는 티라노 사우
글: 이영진 │
사진: 백종헌 │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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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류승룡] Mr.페로몬
“아하하하하!” 피팅을 마치고 카메라 앞에 자리를 잡는 품새가 벌써 예사롭지 않다. 검은 오라를 풍기는 악령 피치의 이종혁과 촐랑 끼가 있는 부활절 토끼 버니 역의 유해진은 사진촬영 때만은 자못 점잖은 모습인 반면, 류승룡은 자신이 맡은 산타클로스 놀스를 스튜디오까지 끌고 온 듯했다.
거두절미하고 말하자면, <가디언즈>의 놀스는 우리가 흔히
글: 이후경 │
사진: 백종헌 │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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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가디언즈] 세 남자의 순수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뭉쳤다. 전설에 대한 전설이라 할 만한 <가디언즈>는 산타클로스 놀스, 부활절 토끼 버니, 이빨 요정 투스, 꿈의 요정 샌드맨, 서리 요정 잭 프로스트, 다섯 수호신이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내기 위해 악몽의 화신 피치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그중 놀스, 버니, 피치에 목소리를 빌려준 류승룡, 유해진, 이종혁을 만났다.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