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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타란티노 제작의 저예산 호러영화 <호스텔> 미국 박스오피스 1위
진짜 장사는 호러영화가 해먹는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총제작을 맡은 호러영화 <호스텔>이 미국 박스오피스를 휩쓸고 있다. <케빈 피버>(2002)로 데뷔한 일라이 로스의 신작 <호스텔>은, 동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간 주인공들이 우연히 머물게 된 호스텔에서 끔찍한 함정에 빠져든다는 내용의 난도질영화. 1월6일 전국 2195개
글: 김도훈 │
200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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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2005년 해외 박스오피스 결산, 아시아에선 한국이 가장 큰 증가
해외 각국이 자국의 2005년 박스오피스 결산 내용을 공개했다. <버라이어티> <가디언> 등 해외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이 극장수입과 관객 수에 있어 전년 대비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낙폭을 보인 국가는 독일. 관객 수는 전년 대비 20.6% 감소했고 극장수입은 17% 감소했다. 독일의 멀티플렉스
글: 박혜명 │
200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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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골든 글로브상, <브로크백 마운틴>과 <앙코르>가 양분
1월16일 저녁에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브로크백 마운틴>이 4개 부문을 휩쓸면서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두 명의 게이 카우보이가 자신의 성정체성을 숨기면서 애절한 사랑을 하는 과정을 그린 리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은 최우수 드라마영화상과 감독상, 각색상 등 3개 주요상과 주제곡상을 차지했다. 각종 비평가상에 이어
글: 윤효진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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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골든글로브] 2보 -<브로그백 마운틴>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수상
제6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1월16일 저녁 8시(미국 현지시간)열렸다. 진행중인 시상식에서 현재까지 발표된 주요 수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드라마영화 최우수 작품상: <브로크백 마운틴>
뮤지컬/코미디영화 최우수 작품상: <앙코르>
드라마영화 최우수 남우주연상: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카포테>
드라마영화 최우수 여우
정리: 김지원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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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오페라의 유령>, 브로드웨이 최다 공연작 外
<오페라의 유령>, 브로드웨이 최다 공연작
영국의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만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브로드웨이 최다 공연기록을 경신했다. 이 뮤지컬은 1월9일 브로드웨이의 머제스틱 극장에서 로이드 웨버와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지켜보는 가운데 7486번째 공연을 가져 <캣츠>가 갖고 있던 기록을 넘어섰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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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가장 돈 많이 번 25살 이하 스타에 올슨 자매 등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나가는 쌍둥이 올슨 자매가 25살 이하 배우 중 가장 돈을 많이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1월13일 경제전문지<포브스>는 최근 1년간 수입을 기준으로 배우, 가수, 운동선수 등을 통틀어 ‘가장 영향력 있는 25살 이하 유명인사’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 19살이 된 메리 케이트 올슨과 애쉴리 올슨은 영화<뉴욕 미니트&g
글: 윤효진 │
200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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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What's Up] 덩치 커진 키위들의 딜레마
지난 연말부터 올해 초에 걸쳐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두편의 영화는 모두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가 고향이다. 거대한 고릴라가 뛰어노는 해골섬도(<킹콩>), 하얀 마녀와 아슬란이 일대 접전을 펼치는 나니아도(<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뉴질랜드가 없었다면 적어도 지금과 같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뿐
글: 오정연 │
200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