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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이슈]
[김소희의 오마이 이슈] 4만7천원, 피치 못할 연대
잘 피하기야말로 궁극의 처세인 것 같다. 자기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덕목이랄까. 가령 친구가 제 자식이 영재인 거 같다며 무슨 학원에 애를 보낼까 말까 의견을 물으면 “보내지 마” 하지만 그럼에도 보내야 하는 이유를 열거하기 시작하면 “음, 그렇구나. 맘가는 대로 하렴” 하고는 자리를 뜬다. 그는 이미 보내고 싶은 거고 자신에게 동의와 지지를
글: 김소희 │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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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 다이어리]
[헌즈 다이어리] <로보캅> 복습완료
일러스트레이션: 헌즈 │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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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미친 우익 미디어 어디에나 있기 마련
뻔한 스튜디오 액션물이 아니었다. 1987년 당시에도 SF 액션물로 둔갑한 폭력과 사회에 대한 은유와 통찰은, 2014년 <엘리트 스쿼드> 시리즈를 연출한 브라질 감독 호세 파딜라의 손에서 익숙한 듯 낯선 액션 스릴러로 거듭났다. 아니, 오히려 지금 이 시점에 더 적절한 영화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1월 말 미국 LA에서 프리미어
글: 안현진 │
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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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국경이 사라진 21세기 폭력의 역사
네덜란드에서 온 폴 버호벤이 만들었던 <로보캅>(1987)이 재탄생했다. 인간과 기계 사이에서 고뇌하는 로봇경찰이 혼란에 빠진 도시 디트로이트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헤맸다. 브라질에서 온 호세 파딜라 감독의 새로운 <로보캅> 역시 기본 줄거리는 같다. 배경은 2028년, 로봇 테크놀로지를 이끌고 있는 다국적 기업 옴니코프사가 치명적
글: 주성철 │
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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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적자생존의 세계
흔히 일본을 성우왕국이라 말한다. 사실이다. 하지만 단순히 산업의 규모가 크다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 일본에서 성우 매니지먼트를 운영 중인 야마조에 도시히코는 성우 업계가 화려한 만큼 진입 장벽도 높고 버티기 힘든 곳이라 말한다. 여러 유명 성우를 키워낸 그에게 일본에서 성우가 되는 길과 성우업의 어려움에 대해 물어봤다.
일본에서
글: 야마조에 도시히코 │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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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멀더, 멀더! 왜 그래요 스컬리!
많은 성우들이 2000년대를 ‘한국 성우의 암흑기’라 부른다. 방송사들이 외화 더빙 대신 자막을 선호하기 시작했고, 스타 배우들이 애니메이션 더빙에 활발하게 참여하기 시작하며 성우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하지만 성우들은 더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시도하며 미래를 모색하고 있고, 그 이야기는 들어가는 글에서 이미 소개했다. 이 지면에선 한국
글: 장영엽 │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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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평범한 목소리로도 성우가 될 수 있을까
Q 성우가 되고 싶다면?
A 성우의 길에 왕도는 없습니다. 일단, 무조건, 각 방송사 성우 공채 모집에 지원하세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물론 성우를 뽑는 방송사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채용도 매년 진행되는 게 아니라는 게 함정이긴 합니다. 진입장벽이 높다보니 재수, 삼수는 기본이고요. 하지만 ‘넘사벽’의 문턱만 넘으면 그야말로 대한민국 공식 ‘성우님
글: 정지혜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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