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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on]
[flash on] 잘 만든 픽션은 다큐처럼 다가와야
아시아영화의 발굴과 제작지원을 목표로 한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의 야심이 제대로 들어맞았다. 방글라데시의 영화감독 모스타파 사르와르 파루키의 발견은 단연 돋보이는 성취다. 2009년 BIFF에선 그의 <제3의 인생>이 소개됐고, 아시아영화펀드 지원으로 완성된 <텔레비전>은 지난해 BIFF 폐막작으로 선정된 뒤 각종 해외 영화제
글: 정지혜 │
사진: 백종헌 │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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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도시를 구하니 키스를 하게 되더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주연을 맡은 앤드루 가필드와 에마 스톤(왼쪽부터).
앤드루 가필드는 러시아 출신의 악당 라이노를 연기하는 폴 지아매티에게 찬사를 쏟아냈다. 그는 “폴이 찍은 5분가량의 롱테이크 신을 봤다. 그가 짐승처럼 보이더라. 폴은 (연기)천재다!”라고 평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마크 프라이드버그는 작업하기 가장 어려웠던
글: 양지현 │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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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뉴욕 마천루의 기운을 담아
스턴트 코디네이터 앤디와 제임스 암스트롱(이들은 부자지간이다)에 따르면, 1편에서부터 “실제 올림픽 체조선수들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스턴트를 구성”했으며, “최대한 CG를 줄여달라”는 마크 웹 감독의 부탁으로 배우와 스턴트맨들이 직접 연기해야 하는 장면이 많다.
지난 6월 햇살이 따갑던 초여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촬영장을 찾았다. 브
글: 양지현 │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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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북유럽 스타일을 만나다
11월21일부터 27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ECC 내의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스웨덴영화제가 개최된다. 이화여대와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외홍보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노베이티브 스웨덴’ 행사의 일부분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는 총 7편의 작품이 초대된다. 소개되는 작품들은 전부 2010년 이후에 완성된 최신작들이며, 상영은 모두 무료다. 흔히 ‘스웨덴영
글: 이지현 │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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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다양한 정서와 질감의 축제
국내 단편영화제 중 최고의 관객점유율을 보유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무서운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2013 최강애니전이 남산 서울애니시네마에서 개최된다. (재)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 애니충격전 연합사무국,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주최로 11월20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최강애니전은 세계 4대 애니메이션영화제인 안시(프랑스), 오타와(캐나다), 자그레브(크로아티아
글: 송효정 │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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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속수무책의 삶 <필스>
이 남자를 곧이곧대로 믿어선 안된다. 말과 행동이 따로 놀고, 겉과 속이 생판 다르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거리를 활보하는 경찰 브루스 로버트슨(제임스 맥어보이). 살인 사건을 해결해 승진하겠다는 야심을 내보일 때만 해도 누구나 그를 평범한 경찰관으로 오해할 것이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그는 이간질과 능청으로 제 잘못을 덮어버리기 일쑤고, 단 하
글: 정지혜 │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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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 <완전 소중한 사랑>
온유(임지규)는 ‘핑크보이즈’의 리더다. 핑크보이즈는 소아암 완치자들로 구성된 밴드다. 오랫동안 병실 생활을 해온 까닭에 그는 누구보다 소아암 환자들의 마음을 잘 안다. 그래서 취업 면접을 보러 다니면서 틈틈이 소아암 병동에 들러 소아암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한다. 어느 날, 온유는 병원에서 낯익은 얼굴을 발견한다. 소아암 환자 시절
글: 김성훈 │
201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