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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국내에서 개봉하는 두 번째 극장판 <쾌걸 조로리의 공룡알을 지켜라>
멸종한 줄 알았던 공룡이 비밀의 섬에 살고 있다? 오래전 조로리(김정은)는 위험에 처한 공룡을 구해준 뒤 공룡들과 가까운 사이가 된다. 조로리는 섬에 거대한 비밀문을 만들어 공룡들을 숨겨준다. 어느 날 조로리는 공룡 부부에게서 곧 태어날 아기 공룡을 보러 오라는 초대를 받는다. 공룡섬으로 가기 위해 바다를 건너던 조로리는 공룡의 흔적을 쫓는 이들을 만난다
글: 윤혜지 │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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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뉴스를 전하는 언론들의 태도 <슬기로운 해법>
대한민국 언론의 총체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슬기로운 해법’을 찾아보는 태준식 감독의 작품. 실제 기사와 객관적 지표를 꼼꼼히 살피면서 자기 길을 잃지 않는 균형감을 갖춘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를 통해 새삼 확인할 수 있듯 보수 언론은 집요하고, 꼼꼼하고, 성실하다. 그런 언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법을 찾는 영화답게 끈기 있게 주제를 파고든다. “중립적
글: 이현경 │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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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백업 가수’들을 통해 보는 팝의 역사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
스타 뒤에서 노래를 부르는 ‘백업 가수’들을 통해 팝의 역사를 돌아보는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은 음악에서 시작해서 사회와 인생으로 시야가 넓어지는 다큐멘터리다. 1960년대부터 활약한 백업 가수들은 1980년대까지 호황기를 누렸지만 1990년대 이후 하향 곡선을 그린다. 음악 산업과 스타일이 달라졌기 때문에 더이상 백업 가수들을 필요로 하지
글: 이현경 │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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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1962년의 런던 <진저 앤 로사>
1945년, 히로시마에 핵폭탄이 떨어지던 바로 그해, 런던의 한 병원에서 동시에 태어난 진저(엘르 패닝)와 로사(앨리스 잉글러트)는 둘도 없는 단짝으로 성장한다. 하지만 미국과 소련의 냉전체제하에서 쿠바를 둘러싸고 핵전쟁의 공포가 극대화되어가는 가운데, 반전평화시위에 참가하며 사회 변화를 꿈꾸는 진저는 ‘심각함’보다 ‘사랑’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로사가
글: 우혜경 │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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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과학기술 <트랜센던스>
‘초월’을 뜻하는 <트랜센던스>는 문자 그대로 지금까지 밝혀진 인간의 능력을 아득히 넘어선 과학기술과 그로 인한 파국을 보여준다.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윌(조니 뎁)과 에블린(레베카 홀) 부부는 원숭이의 뇌를 컴퓨터로 ‘다운로드’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을 개발한다. 그러나 인공지능 연구에 반대하는 급진적 테러단체가 과학자들을 살해하기 시작하고,
글: 김보연 │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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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금지된 사랑 <인간중독>
베트남에서 돌아온 교육대장 김진평(송승헌)은 출중한 능력과 함께 장군이 장인이라는 훌륭한 백그라운드, 거기에 남편의 출세를 위해 적절한 지략을 쓸 줄 아는 ‘내조의 여왕’ 숙진(조여정)을 아내를 두고 있다. 하지만 그는 출세에 큰 관심도 없고 베트남전 후유증으로 심각한 불면증과 미약한 환각 증세에 시달리는 중이다. 어느 날 그의 휘하로 들어온 경우진 대위
글: 김지미 │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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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7년 전 우연히 본 그녀 <경주>
<경주>
감독 장률 / 출연 박해일, 신민아, 윤진서, 김태훈, 신소율, 류승완 / 개봉 6월12일
장률 감독에게 도시란 그곳에 몸담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체성이 지문처럼 남아 있는 공간이다. 그런 그가 바라본 ‘경주’는 어떤 느낌의 도시일까. <경주>는 7년 전 우연히 봤던 춘화 한장을 떠올리며 충동적으로 경주로 향하는 남자
글: 장영엽 │
201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