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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SAVING CINEMA BOOKS
이 책이 절판이라고? 영화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거쳤음직한 ‘바이블’과도 같은 책들이 있다. 프랑수아 트뤼포의 <히치콕과의 대화>, 로빈 우드의 <베트남에서 레이건까지>, 피터 비스킨드의 <헐리웃 문화혁명: 어떻게 섹스-마약-로큰롤 세대가 헐리웃을 구했나>, 토머스 샤츠의 <할리우드 장르의 구조> 등 단순한 흥미를
글: 씨네21 취재팀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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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영객잔]
[신 전영객잔] 진실이 고통 이미지를 만났을 때
<노예 12년>은 평판이 좋다. 올해 오스카 작품상을 받았으며, 김영진과 김혜리도 지난호(945호) <씨네21>에 호의적인 글을 썼다. 나는 그들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 편이다. 그렇다고 그들의 견해를 반박하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건 아니다. <노예 12년>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형편없는 영화라고 생각하지
글: 허문영 │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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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talk]
[황인호] 내 시나리오는 내가 책임진다
“그래서 내가 이런 레퍼런스 무비까지 만들지 않았겠나.” 수월하게 투자받은 건 아닐 것 같다는 질문에 <몬스터>의 황인호 감독이 선뜻 보여준 건 자신의 휴대폰에 담긴 동영상 편집 클립이었다. <웰컴 투 동막골> <아저씨> <괴물> <황해> <밀양> 등의 장면이 편집되어 있고 거기에 짧은 설명
진행: 정한석 │
정리: 윤혜지 │
사진: 백종헌 │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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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x cross] 에너지는 아껴 써선 안 된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이번이 벌써 세 번째면 인연도 보통 인연은 아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뮤지컬 <서편제>의 만남을 두고 하는 말이다. 차지연은 2010년 <서편제>가 처음 뮤지컬로 만들어졌을 때부터 눈먼 소리꾼 송화를 연기했다. 세 번째 송화를 대하는 그녀의 태도는 각별하고 남달라 보인다. 전과 달리 그녀는 과감한 캐릭터
글: 정지혜 │
사진: 최성열 │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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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러셀 크로] 불완전한 아름다움
“아버지가 좋은 사람이라 선택된 줄 알았어요.” 가족에게마저 혹독한 심판의 잣대를 들이미는 아버지에게 실망한 아들이 쏘아붙이자 돌아오는 대답은 다음과 같다. “그분이 나를 선택한 것은 내가 그 일을 완수할 수 있기 때문이야.” 대런 애로노프스키의 <노아>에서, 창조주의 대리자인 노아는 가혹한 수행자다. 아름답고 선한 존재들만 살아남은 새로운 낙
글: 장영엽 │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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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호의 오! 마돈나]
[한창호의 오! 마돈나] 누벨바그 세대 지성과 퇴폐의 아이콘
대개 스타들은 자기를 알아주는 감독을 한번쯤은 만난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인데, 그럴 때 배우와 감독은 각각 자신의 경력에서 절정에 이른다. 존 포드에게 존 웨인이 없었다면, 또 반대로 존 웨인이 존 포드를 못 만났다면, 두 영화인의 위상은 지금과 달랐을 것이다. 명감독과 스타의 만남은 대개 한번이고, 이것도 행운인 셈이다. 평생 이런 만남을 경험하지 못
글: 한창호 │
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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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패딩턴> Paddington
<패딩턴> Paddington
감독 폴 킹 / 출연 콜린 퍼스, 니콜 키드먼, 샐리 호킨스, 휴 보네빌
고향 페루로 가는 길을 잃고 영국에 정착하게 된 ‘패딩턴 베어’는 런던의 패딩턴역을 상징하는 마스코트다. 영화는 베스트셀러 동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콜린 퍼스가 패딩턴 베어의 모션 캡처와 목소리 연기를, 니콜 키드먼이 악역 박제사를 연
글: 씨네21 취재팀 │
201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