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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누아르풍의 악인열전
제작 제이미 패트리코프 / 출연 캐스팅 중 / 개봉 하반기 / 시놉시스 전문 소매치기이자 도둑인 주인공 레오에게 부패한 두명의 경찰이 다이아몬드 절도를 의뢰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이후 그 관계가 틀어지면서 엄격한 자기 규칙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의 자아와 원칙이 무너지며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그리고 그에게는 오래전 비슷한 사건으로 인한
글: 주성철 │
사진: 오계옥 │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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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흥행의 제왕은 누구인가
2013년은 극장 총관객수 2억명을 돌파한 기념비적인 해였다.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그래서 입버릇처럼 얘기하던 ‘1천만 배우’를 넘어 ‘2천만 배우’를 내다보는 송강호의 <변호인>이 기세등등한 지금, 사실상 20 14년의 카운트다운은 일찌감치 시작됐다. 무엇보다 2014년 한국 영화계는 단연 사극의 해다. 최민식의 <
글: 씨네21 취재팀 │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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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영객잔]
[신 전영객잔] 영웅의 일대기에서 멈춰다오
<변호인>의 에필로그 장면은 특이한 여운을 남긴다. 시위를 주동하다 구속된 주인공 송우석의 변호를 맡은 변호인들이 일일이 법정에서 호명된다. 당시 부산 지역 변호사들 가운데 절반 이상 숫자의 변호사들이 변호를 맡았다는 자막이 뜬다. 이 장면은 이상하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실화에 기초했으나 굳이 그걸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전개되는 이 영화는
글: 김영진 │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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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talk]
[오멸] “작가가 가장 자주 해야 하는 건 배신이다”
명성은 때때로 본질을 흐린다. 2013년 영화계에 신선한 활력을 안긴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2>(이하 <지슬>)는 어느덧 오멸 감독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오멸은 <지슬> 이전에도 이후에도 그저 오멸일 따름이다. 그는 오늘도 여전히 자신만의 언어, 지속 가능한 자신만의 작업방식을 찾아 헤매는 중이다. <
글: 송경원 │
사진: 백종헌 │
20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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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한지민] 완전히 변할 거야 계획 따윈 없어
1분1초까지 알람소리에 맞춰 살아온 ‘플랜맨’ 정석(정재영)은 짝사랑을 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일하는 지원(차예련)은 정석만큼이나 정연하고 깨끗하다. 정석은 용기를 내 보지만 그의 고백은 단정치 못한 소정(한지민)에게로 향하게 된다. 계획에 없던 상황, 정석의 머릿속에선 혼란의 적신호가 울려댄다. 게다가 인디밴드가수인 소정은 지원을 빌미로 자기가 꾸린 밴
글: 윤혜지 │
사진: 백종헌 │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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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x cross] 음악을 놓아버리는 게 더 힘들지
김수한(기타), 추명교(드럼), 장학(보컬), 최창록(기타), 강준형(베이스). 다섯명의 멤버로 구성된 헤비메탈 밴드 디아블로의 2013년은 다이내믹한 한해였다. 우선 디아블로라는 이름을 내걸고 활동을 시작한 지 20년이 되었고(원년 멤버는 김수한, 추명교 두명뿐이다), 승자와 패자가 나뉘는 밴드 경연대회에 난생처음 출전해 우승을 했고, 디아블로의 음악을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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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트랜센던스> Transcendence
<트랜센던스> Transcendence
감독 월리 피스터 / 출연 조니 뎁, 레베카 홀, 모건 프리먼, 킬리언 머피
세계 최초로 슈퍼컴퓨터를 개발하던 천재 과학자가 과학 기술에 반대하는 집단의 공격으로 식물인간이 되어 그의 두뇌를 인공지능 컴퓨터로 업로드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인셉션> <다크 나이트>의 촬영감독 월리
글: 씨네21 취재팀 │
201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