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뉴스]
아카데미 시각효과 부문 후보작 발표
고예산영화가 많은 2006년이었지만, 제79회 아카데미 시각효과 부문에는 7개 영화가 엄선되어 경합을 벌인다. 미국영화협회(MPAA)는 12월15일 시각효과 부문 최종 후보로 <007 카지노 로얄> <에라곤> <박물관이 살아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포세이돈> <수퍼맨 리턴즈>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2-25
-
[해외뉴스]
로버트 로드리게즈, <매드맨> 영화로 제작
1990년대 인기 만화 <매드맨>이 스크린으로 찾아온다. ‘매드맨’은 자동차 사고로 죽은 킬러가 미치광이 과학자들에 의해 부활한 뒤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되지만 죽기 전의 기억은 모두 사라진 캐릭터다.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제작을 맡고 <벼랑 끝에 걸린 사나이>의 조지 후앙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2-25
-
[해외뉴스]
아이맥스 잇다른 악재로 주가 급락
아이맥스 영화산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40개 국가에 280개 스크린을 보유한 아이맥스의 주가는 2006년 한해 동안 10.58달러에서 4.2달러로 절반 이상 급락했다. <앤트 불리>의 흥행 참패와 <해피피트>가 3D에서 2D로 변환되면서 상영이 힘들어진 것이 주가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2-25
-
[해외뉴스]
<피터팬> 속편, <돌아온 피터팬> 영화화
<피터팬>이 돌아온다. 제랄딘 매커린의 동명 소설 <돌아온 피터팬>이 원작으로 어른이 된 웬디와 동생들이 꿈에서 네버랜드가 위험에 처한 것을 알게 된 뒤 다시 돌아가려 하는 이야기. <피터팬>의 원작자 제임스 M. 베리가 속편으로 공식 인정한 작품이다. BBC필름, 헤드라인픽처스, 영국영화협회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영화의 판권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2-25
-
[해외뉴스]
할리우드, 중국 DVD 해적과 본격 맞장!
지난 12월18일, 할리우드 5대 메이저 영화사인 컬럼비아, 디즈니, 파라마운트, 이십세기 폭스, 유니버설이 해적판 DVD를 판매한 소매업체를 상대로 승소했다. 미국영화산업협회(MPA)의 발표에 따르면 피고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우주전쟁> 등 5개 영화사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영화 16편의 불법 DVD를 유통한 베이
글: 오정연 │
2006-12-26
-
[해외뉴스]
이십세기 폭스사, 중국과 영화 만든다
이십세기 폭스가 중국과 본격적인 영화 합작에 들어간다. 해당 프로젝트는 <무간도> 시리즈로 일약 홍콩 영화계의 희망봉이 된 유위강 감독의 신작. <골드 밴디츠>(가제)로 이름 붙은 이 영화는 황궁 소속의 운송회사가 강도단과 연계해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한다는 내용의 무협사극이다. 중국어로 촬영될 예정이며 <이연걸의 보디가드>
글: 박혜명 │
2006-12-26
-
[해외뉴스]
[왓츠업] 메리 크리스마스 대신 <블랙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의 신성함을 수호하라. <블랙 크리스마스>의 개봉을 앞두고 열혈 기독교도들이 극렬한 반대의사를 드러냈다. 여자 대학생들을 골라 죽이는 살인마를 등장시킨 슬래셔영화 <블랙 크리스마스>는 1974년 제작돼 크게 인기를 얻은 호러물의 리메이크작. 문제는 R등급의 이 영화가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삼은 것도 모자라 기독교도들이 대대로
글: 장미 │
2006-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