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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범죄도시 2’ 900만 돌파…팬데믹 이후 첫 ‘1000만 영화’ 눈앞
[한겨레]
흥행 속도는 ‘기생충’보다 빨라
마동석·손석구 주연 범죄액션 영화 <범죄도시 2>가 개봉 20일째인 6일 관객수 900만명을 넘어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범죄도시 2>는 전날까지 886만8620명의 관객을 모았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 2>가 이날 오전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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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디즈니+에 소리 소문 없이 스며든 훌루
<기묘한 이야기> 시즌4와 맞불 작전을 펼쳐야 할 <오비완 케노비>가 늦게 나온다고 너무 노여워하지 말자. 이제 스타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는 동안 훌루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디즈니+에서 찾아보자.
2019년 론칭 후 무섭게 넷플릭스를 쫓고 있는 디즈니+가 한국에선 유독 힘을 못 쓰고 있다. 2021년 11월 론칭 후 이제 반년을
글: 김조한 │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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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칸의 화제작들, 국내 관객 찾아온다
칸국제영화제가 5월28일 폐막했다. 오랜만에 정상 개최된 영화제의 열기만큼 필름마켓의 구매 경쟁도 뜨거웠다. 경쟁부문 수상작을 비롯한 화제작들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내년에 걸쳐 국내 영화 팬을 찾아올 예정이다.
황금종려상 수상작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감독 루벤 외스틀룬드)는 그린나래미디어가 국내 판권을 획득했다. 그 밖에 주목할
글: 김수영 │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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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결말, 어땠어?] 그래서 구씨는 어디로?…날 결말에서 해방시켜줘
[한겨레]
‘나의 해방일지’ 결말 두고 해석 분분, “클럽 형 들고 튄 돈 갚고 미정에게”, “좀 더 명확하게 짚어주지” 아쉬움도
그래서 구자경은 어디로 갔을까? 지난 29일 <나의 해방일지> 마지막회를 두고 시청자 의견이 분분하다. “미정과 구씨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고 명확하게 보여주지도 않고, 그저 시청자의 ‘짐작’에 맡겼기 때문이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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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파친코’ 코고나다의 독특한 ‘가족 SF’ …“상상력의 원천”
[한겨레]
코고나다 신작 ‘애프터 양’ 1일 개봉, 로봇 통해 인간 성찰하는 독특한 SF, “케이-콘텐츠는 지나가는 트렌드 아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티브이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를 공동 연출해 이름을 알린 코고나다 감독의 신작 <애프터 양>이 1일 개봉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코고나다 감독은 이날 이뤄진 화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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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등장인물도 볼거리도 종합판…‘쥬라기’ 시리즈 끝판왕이 온다
[한겨레]
29년에 걸친 시리즈 최종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1일 개봉
인류가 태어나기 전 지구를 지배하다 멸종한 공룡은 늘 동경과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 공룡을 현세에 되살려낸다는 발상은 신의 한수였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마이클 크라이튼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쥬라기 공원>(1993)은 전세계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영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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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추앙’의 힘 알려준 드라마…배우들 “추앙한다, 나의 해방일지”
[한겨레]
이민기, 김지원, 이엘, 손석구 소속사+SNS 소감 남겨, “염씨네 삼남매 어디선가 살 듯…만나면 안아달라”
‘사랑’이 아닌 ‘추앙’의 힘을 알려준 작품. 지난 29일 종영한 <나의 해방일지>는 사람을 살게 하는 힘은 사람의 긍정적인 에너지라고 말하는 듯했다. 속은 채워진 게 없어 공허한데 무거워 뭘 할 수가 없는 상태. 바람이라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