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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미디어 플랫폼에 진심이 아니라고?
4월19일 넷플릭스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넷플릭스의 45% 주가 하락과 함께 미국에 상장된 미디어 회사 중 15% 이상 주가가 하락하지 않은 회사는 없었다. 미디어 업계의 트렌드세터인 넷플릭스의 성장 정체로 인해 코로나19 이후 미디어 업계에 더이상 장밋빛 미래는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들이 시작하면 따라하던 후발주자들은 어쩌면 쇼크에 빠질지도
글: 김조한 │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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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극장가, 드디어 부활하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극장가의 새로운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5월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약진이 심상치 않다. 개봉 전부터 사전예매 81만2923장을 기록하면서 직전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사전예매 75만5086장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이는 2020~22년
글: 조현나 │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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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으로 미투 논란 있었던 사루나스 바르타스 감독 선임
4월27일부터 5월2일까지 열리는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국제경쟁 심사위원 3명 중 1명에 사루나스 바르타스 감독을 선임했다. 리투아니아 출신인 바르타스 감독은 지난 2017년 미투 운동 당시 두명의 리투아니아 여성에게 성추행 및 폭력 혐의로 고발당한 바 있다. 영화제측은 “사안의 엄중함을 인지하고 있지만 법적 권한, 수사권, 정치적 판단 권한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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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무주산골영화제 심사위원 발표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5개 부문, 총 2300만원을 시상하는 경쟁부문 ‘창’ 섹션은 김종관 감독, 안은미 바른손/바른손스튜디오 대표, 장영엽 <씨네21> 대표가 심사한다. 영화평론가상은 박인호, 오진우, 조혜영 평론가가 심사한다. 무주산골영화제는 6월2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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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에 뱅상 랭동
제75회 칸국제영화제가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프랑스 배우 뱅상 랭동, 배우이자 프로듀서이며 작가이자 감독인 리베카 홀, <옴 샨티 옴>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인도 배우 디피카 파두콘, 배우 노미 라파스, 이탈리아 배우이자 감독인 재스민 트린카, 아시가르 파르하디 감독, <레 미제라블>을 연출한 레드 리 감독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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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이게 얼마 만입니까!”(김승수 조직위원장) 3년 만에 전주돔 스크린이 환하게 빛났다. 4월28일 오후 7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이하 전주영화제)가 막을 올렸다. 배우 장현성, 유인나가 사회를 맡은 개막식은 김승수 조직위원장의 개막 선언으로 시작되었다. 그는 “표현의 해방구로서 전주영화제를 지키고 싶었다”며 전주돔 자리에 전주 독립영화의 집이 건립
글: 남선우 │
사진: 오계옥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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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 심사위원으로 위촉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이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4월27일부터 5월2일까지 열리는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국제경쟁 심사위원 세 사람 중 한 명으로 샤루나스 바르타스 감독을 선임했다. 리투아니아 출신인 바르타스 감독은 지난 2017년 미투(#metoo) 운동 당시 두 명의 리투아니아 여성에게 성추행 및 폭력 혐의로 고발
글: 남선우 │
2022-04-26